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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2

일상 #85 사진찍는날 낮시간, 아들놈의 마사지 오랜만의 토요일이 찾아왔습니다.시간은 정말 빨리 흐릅니다.자! 월요일이구나! 하고 잠깐 있다보면 바로 금요일이라고 합니다.그러면 카즈미와 둘이 서로 쳐다보고 '헉!' 하기 일쑤네요 ^^; 전 어제는 하루종일 몸살로 시달렸습니다.오늘은 일어나니 허리가 부러질듯 아프더라구요.코타가 갑자기 와서 마사지를 해준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마사지라기보다는 코타의 스트레스 해소로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여워서 '어~~~ 이네~~(아 좋네~)' 라고 해줍니다. ㅋㅋㅋㅋ 그러더니 자기도 해달라고 합니다.그래서 꾹꾹 눌러주니 간지러워 죽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그럴꺼면 왜 해달라고 했니 ㅋㅋㅋㅋㅋ 오늘은 가족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생각해보니 코타, 카즈미, 저 세명이 완벽히 찍은 사진은 없었네요... 2014. 9. 13.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2 #3 일본모텔, 고기집, 캡슐호텔 씨즌2의 3편도 백업자료가 소실되었네요.그래서 다시 기억을 더듬어서 그때의 이야기를 다시 써봅니다 ^^;연결이 잘 안되어도 이해해주세요. 캡슐호텔에 예약을 해논 상태입니다.가서 캐리어를 맡기고 계산을 해야 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카운터는 4층이에요. 5층 6층은 캡슐들이 있는 곳 같습니다. 하악하악. (블로그라 공개가능한 사진)카즈미는 다리가 정말 예쁩니다. 카운터에 캐리어를 맡기고 나왔습니다.캡슐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기 때문에 밤에나 들어가는게 좋습니다.호텔 주변에는 저런 간판이 있습니다.나 : 저기 야한 가게야?카즈미 : 응. 아줌마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가는 곳이야.나 : 헉 -_- 가는길에 고기집이 있네요.메뉴가 예쁘게 나와있어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우리 잠시 사라졌다 올께요 ^-^// 이러.. 201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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