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일본 생활1 특별한 한국여행 #1 카즈미와 코타 한국으로 출국. 어제 밤부터 짐을 쌉니다.오늘은 카즈미와 코타가 한국으로 가는 날입니다.제 어머니의 생신이 저랑 똑같은 8월 4일입니다.(저는 주민등록상 생일로 하는 버릇이 어릴때부터 있어서리 8월 5일로 하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와 생일이 같습니다.)그래서 일본에서 요즘 인기있는 시원한 침대용 매트커버와 베게커버 두개를 준비했습니다.장모님께서도 따로 선물을 준비해주셨네요. 코타의 캐리어도 준비합니다.오늘은 제 캐리어가 없습니다. 입나온 카즈미...같이 가지 못해서 우울해합니다. 커다란 배를 가지고 잘 다녀올수 있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일딴 한국까지만 잘 가면 입국장에서 아버지가 나와계시니깐 문제는 없을겁니다.비행기 시간이 아침 9시라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 6시에 나왔습니다. 제가 캐리어를 끌고 하스.. 2014.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