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의 글들은 모두 이어져있네요.
전편을 보면 이해를 못하는 글들이 많아서,
전편을 이해하려면 전전편을 봐야하고....
그러다보면, 제가 일본여행을 준비하던 첫편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네요.
제 블로그의 가장 큰 단점 같습니다.
덕분에 블로그에 새롭게 진입하시는 분들중엔, 첫편부터 정주행을 하여 일주일만에 댓글달러 오셨다는 분도 계시고 ㅠㅠ
그것이 아니라면 정 반대인 중도 포기겠죠. ㅠㅠ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께서 적응 하실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할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카테고리를 다시 쫙 펴놓을까요?
지금은 일부러 결혼전, 결혼후 딱 두개만 열어놓은 상황입니단, 다시 쫙 피게 되면 예전처럼 몇십개의 카테고리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
또 어쩔수 없는....
전편에 이어^^;;
오늘은 코타의 운동회에 왔습니다.
귀요미 유노링은 귀욤귀욤한 코리락쿠마를 입고 코리락쿠마가 되었습니다. ^0^
이상하게 아빠가 안고 있으면 졸리네....
잠이 옵니다.... 잠이 옵니ㄷ......
잠들었습니다. ㅋㅋㅋ
코타는 화면상 정 중앙의 맨 뒤에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이어달리기 전에 준비운동~!
그리고 신나게 이어달리기를 합니다. ^^
코타가 달린건 동영상으로 촬영해놨어용. ^^
내일이나 모레 인코딩해서 등록해보겠습니다.
사진속에 코타가 있네요.
머리띠를 너무 위로 해서 표정이 이상합니다. ㅋㅋㅋ
가장 말 안듣는 나이라고 소문난 초등학교 4학년들입니다.
코타의 학교 운동회를 구경하고, 우리는 장을 보고 들어갑니다.
아기용 이불이 저렴해서 바로 하나 샀네요. ㅋㅋㅋㅋ
자전거 탈때 손시려우니 덮어줬습니다.
그랬더니 더더욱 귀욤이 ^0^///
그 귀여운 얼굴에 콕! 하고 상처가 났습니다. ㅠㅠ
뭐 이전부터 어디다 박고 치고 해서 상처는 많았지만, 이번엔 상처가 크네요. ㅠㅠ
거실과 주방 사이의 문틀에다가 대고 얼굴을 찧어서 자리 되었답니다. ㅠㅠ
뭐..
아기의 재생능력을 믿어봐야죠. ^^
마트의 카트도 요대로 태웠습니다. ㅋㅋㅋㅋ
지나가는 할머니들이 쓰러지십니다. ㅋㅋㅋ
이러고 쳐다보는데 안쓰러지는 할머니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가만히 못계시는 유노상... 이해는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위에서 보면 담요덮은 코리락쿠마가 움직이고 있어용 ㅋㅋㅋ
언제까지 이렇게 귀여움 덩어리로 남아있을지 불안합니다. ㅠㅠ
네살까지는 가겠죠~??
집에 가는길에 자전거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더니 저러고 지바렸습니다. ㅠㅠ 불쌍해라.
물론 벨트를 해놔서 떨어지고나 하는 위험은 없지만, 불쌍해 보입니다. ㅠㅠ
하지만 속마음은 ㅋㅋㅋㅋ 그 상태로라도 자야 한다니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 라고 하며 집으로 왔답니다. ^^
볼살과 턱살이!!!!
집에와서 겉옷 벗고 다시 편안하게 누워서 자는 유노링 ^^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
다음편에 계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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