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잔~
이 포스팅을 이제야 하네요 ^^
일본 메가돈키에서 구매한 메탈소재의 퍼즐입니다. +_+!!!!!
그냥 이렇게 얇은 퍼즐이에요.
엥? 어떻게 이게 저런 배가 될수 있지???
음. 저걸 뜯어서 저렇게 끼워서 접는 그런 방법이군요...
헉.........
뭐가 이리 복잡해 @_@!!!!!!
메탈판은 두장인데 설명서는 으악!!!
음.. 뭐 설명서대로 한번 잘라봅시다.
우선 이게 필요하네요.
자르는데 도움은 수술용 의료가위가 도와주었습니다.
재질이 스테인리스 재질같은 재질이라 가위나 칼로는 잘라지지 않아서 아주 미세한 니퍼같은 컷팅 도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걸 이렇게 접으란 말이지? 으음... 신기하군.
아 이걸 여기에 끼워? 아~ 이런 방법이구나~
커헉..... 너무 작은데.. ㅠㅠ
이걸 어떻게 접어서 돌려서 끼워 @_@
정말 작아요..... 손톱보다 더 작음.
크기 비교....
카드의 글자 사이즈죠 @_@
어쨌건 저 위에 밥 주걱같이 생긴 저걸 중앙의 저것처럼 둥글게 해서 끼우고.
이렇게 설치.
다른것들도 다 설치.
오오오. 뭔가 나오는것 같다!!!
신기하네요!!!
몇개 안꽃았는데 벌써 다 만든 느낌 ^0^..... 그만할까?
으아.. 작아도 너~무 작아.
가운데 저걸 모양대로 접어서 끼우면 저렇게 되요.
신기하죠?
너무 작아서 사진도 찍기 힘듬.
오. 어느덧 뭔가 완성이 되어가는 느낌!!!
하지만 갈길이 상당히 머네요.
아직 반도 안되었어요.
이제 좀 능숙하게 디테일을 구성하고.
저~기 보면 아주 작은 홈들이 보이죠? 거기에다가 다른것들을 접어서 끼우는 방식이에요.
얼추 뭔가 만들어지는 느낌!
이것들이 모여 타이타닉이 된답니다.
이게 아마 맨 윗 부분같네요.
우와! 이제 여러개들을 합쳐요!!!!
가운데가 붕~떴죠?
우오오오오 뭔가 되고 있다!!!
여기까지 오는데도 몇시간 이상 걸렸어요 @_@
다른것들도 합체!!!!
오! 제법 배 같다!
옆판을 맞추니 완성!!!
우와!!! 번쩍번쩍한 메탈재질 타이타닉이 되었어요!
자잔~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이름하야 타이타닉!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할것 같아요.
작은것들 만들어서 전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아이템이에요.
정말 재밌네요.
타이타닉이였습니다. +_+/
히야.... 고생이 헛되지 않구나!!
타이타닉이 티오피라면 비행기는 마시다가 만 믹스커피정도네요 ㅋㅋㅋㅋㅋ
설명서의 비교가 되죠? ㅋㅋ
판도 한개입니다.
에이 이건 뭐.. 눈감고도 만들겠다. ^^
뭐 간단하네. 사사사사삭!
그래그래 뭐 이렇게 하는거겠지~ (설명서도 안봄)
비행기 완성~
이건 360도 뷰가 아니네요 ㅋㅋㅋ
측면뷰!
이렇게 되어 제 방에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아이템이 두개가 탄생하였답니다. ^^
가격은 셋트당 990엔!
싼건 아니랍니다 -_-.....
여튼 여기까지 메탈릭 나노 퍼즐! 타이타닉과 비행기였습니다. ^^/
훙훙~ 또 뭘 올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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