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야기 한, 홈 어시스턴트란 물건은 모든 IOT 시스템의 통합체라고 봅니다.
휴대폰으로 전등을 켜거나,
창문이 열려있는것을 확인하거나,
에어컨을 켜거나,
도어락을 열거나..
로봇청소기를 가동시키거나..
TV리모콘을 앱으로 돌리거나..
CCTV카메라 영상을 앱으로 보거나....
LED전구의 색을 조절하는 앱을 켜거나....
또 뭐가 있을까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추가로 욕조 물 데우기 앱도 있고... PlayStation자동화도 있고
하는 등등! 정말 다양한 앱이 존재합니다.
이걸 IOT라고 하죠? 사물인터넷?
뭔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는데. 사물을 인터넷으로 조작할수 있다고 해서 사물인터넷인것 같네요.
자.. 어디 제 폰의 앱들을 보시죠.
정말 앱이 많아요!!!!!
이거저거 다~~~ 설치해놓고.
무언가 필요할때마다 각각의 앱을 찾아서 누르고... 참 쉽지 않네요.
그런데. 이 다양한 앱들의 기능이 딱 하나의 앱에 모이면? 참 좋겠죠?
그게 바로 홈 어시스턴트의 역할입니다.
삼성의 SmartThings는 익히 본적이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홈어시스턴트는 조금 생소하죠.
삼성의 SmartThings는 특정 브랜드성이 강하기 때문에, 모든 앱, 모든 전자제품에 대해서 지원하진 않습니다.
홈 어시스턴트는 그에비해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고요.
지원하지 않는다면 직접 기능을 코딩하여 집어넣을수 있을정도로 무한한 확장성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국내보다 국외 사용자가 더 많은 탓에, 딱히 사용법이나 설정법이 친절하지 않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가보실까요? ^^
앞으로 홈어시스턴트에 통합시킬 전자제품 브랜드를 우선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어! 이거 나 있는데! 하면 바로 당사자일겁니다.
- Sonoff
- WIFI 벽 스위치
- Zigbee타입 스위치
- WIFI 스위치 전 시리즈
- Tuya(Smartlife)
- 다양한 WIFI 벽 스위치
- WIFI Camera, WIFI 내장형 벽콘센트
- WIFI 플러그타입 콘센트
- Aqara
- Zigbee 허브
- Zigbee 온습도 통합 센서
- Zigbee 모션 센서
- Zigbee 토글스위치
- Zigbee 지진감지센서
- Zigbee 도어개폐감지센서
- BLE 온습도 통합 센서
- Heiman Zigbee타입 연기/화재 감지센서
- DIN타입 Zigbee타입 스위치
- Amazon Alexa
- Brother WIFI Printer
- Deconz ZIgbee Gateway
- Teckage NVR/ONVIF CCTV
- ASUS AC5300 WIFI Router
- Sony PlayStation 4
- Mi Home 로봇 청소기
- SESAME 도어락
- SHARP COCORO AIR 에어컨
- Corona Eco-cutto 온수 관리 시스템
- Efergy Engage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 EPEVER MPPT Modbus타입 태양광 컨트롤러
- LG Smart TV 2012년형
이 모든것을 홈 어시스턴트라는 하나의 앱에 통합시킵니다.
그리고 자동화 시켜버립니다.
물론,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완성후 이야기입니다. ^^
설마 가능해?
가 아닌 가능했던 지난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의 방법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차후에는 각 회사에게 개인적인 정보(동작여부를 공유하고싶진 않겠죠)를 주지않기 위해,
거의 모든 제품들을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동작시키는 방법까지 소개해드립니다!!!!
한걸음 한걸음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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