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れだ！ラーメン（이거다! 라면）

 

 

 

뭔 소리냐구요? ㅋㅋㅋㅋㅋ

라면 이름이 "이거다" 라면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참 작명하기 귀찮았던 직원이 만들었나 ㅋㅋㅋㅋㅋ 여튼 라면이름이 이거다 -_-/

 

 

 

마루타이 라는 유명한 라면 회사에서 만든거라 맛은 보증이 있다고 하네요.

상타는 못해도 중타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 카즈미, 코타, 유노, 레이 총 5명! 한번에 총 5개!

일요일 점심은 내가 요리사! ㅋㅋㅋㅋ

 

 

5인분을 끓이자니 초대형 냄비에 끓일수밖에 없군요.

 

 

냄비 사이즈. 작은게 아닌데 손이랑 조금 멀었는지 작아보이네요 ㅋㅋㅋ

우리 한국에서 사용하던 들통! 하단부분 자른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물 5인분(450ml x 5 = 2.25리터)를 넣었더니 한강이여 아주그냥 -_-;;;;

너무 오래 걸려서 면이랑 스프랑 분리했습니다.

스프는 간단하게, 분말스프랑 다 끓이고 넣어먹는 후추가루가 들어있네요.

전통적인 간장맛 라면입니다.

 

 

 

라면 끓기를 기다리는 4인방.

유노와 레이는 치킨 너겟을 먹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물이 끓자 라면 투하! 5개!

그 큰 냄비인데도 면이 물에 잘 닿지 않아서 계속 뒤집어줬네요 ㅋㅋ

 

 

 

스프 입성!

역시 5개를 한번에 끓이는건 무리인가....

스프 뜯어 넣는 시간만 해도 1분은 소요된듯. ㅋㅋ

 

 

완성!

안성탕면의 간장맛 버전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코타는 어제 머리 자르고 왔는데, 또 밀어버렸네요 -_-.....

사나운 동자승처럼 생겨서 카즈미랑 계속 놀렸습니다. ㅋㅋㅋ

신나게 먹는 레이 ^-^ 

 

 

 

면발의 느낌.

음.... 비교대상으로는... 신라면 면발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신라면 면발이긴 한데, 그렇게 질기지 않은 느낌?

 

예상대로 중간은 갔네요 ㅋㅋ

카즈미가 먹어보고 싶대서 산거라 실패는 안했습니다. ^^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