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실장아찌 "우메보시(梅干し)"의 효능을 알아보자

식욕이 없거나, 변비가 심하거나, 잦은 설사, 복통이 자주 있는 분들은 이거 한번 잡솨봐~!!!

헤헤. 갑자기 왠 장사꾼이냐구요? ^^;

이번 포스팅은 말 그대로 변비, 설사, 복통이 있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일본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구 해요.

매실장아찌는 다들 아시잖아요!?

일본에서는 우메보시(梅干し,うめぼし)라고 부르는데요.

우메보시는 일본의 모든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밥 반찬이면 반찬, 

밥속에 우메보시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 과자, 어른들 심심풀이 땅콩이 아닌 심심풀이 말린 우메보시

 등 일본에서는 우메보시로 만든 음식이 정말 많아요.

오죽하면 편의점에서도 아주 딱딱하게 말린우메보시를

백몇십엔에 과자코너에서 팔기도 하거든요.

왜 이렇게 일본은 우메보시에 집착하느냐? 무슨 효능이 있길래??

우메보시는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이 절임류로 오랜기간 저장하여 먹을 수 있고,

도시락 밥에 넣으면 밥이 오랜 기간동안 상하지 않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카테킨산(녹차에도 들어있는)이 들어 있어서, 인간의 몸의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밥먹을때 김치 안먹으면 소화안되는 사람 많잖아요?

일본은 김치대신 우메보시!

강력한 짭짤한 맛이 식욕을 돋구기도 하고 몸에도 너무너무 좋구요!

오늘 밥 반찬은 매실장아찌 한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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