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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日本!/일본 추천 음식!

일본 여행 준비 - 알고마시자! 츄하이

by 푸른지성 201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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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제목과 같이

"일본여행 츄하이! 알고 마시면 완전 맛있다!" 입니다. ^^;;;

일본의 츄하이 시장은 상당히 큽니다.

맥주매대보다 더 넓게 되어있는 츄하이 매대.


실제로 일본에서는 츄하이 한캔이 120엔밖에 안합니다.

요즘 나오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같은 맥주 한캔보다 츄하이가 더 쌉니다.

그리고 맛도 너무너무 다양하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산토리에서 나온 호로요이 시리즈중 복숭아맛을 제일 좋아합니다. ^^;

집앞 대형편의점에서 100앤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서 부담도 없구요.


오늘은 알고 마시면 정말 맛있는 일본의 츄하이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츄하이도 뭣모르고 아무거나 마시면 맛이 별로-_- 인경우도 많아요. 진짜입니다. -_-....



우선 산토리사의 호로요이 시리즈입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맛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카즈미가 제일 좋아하는 맛은 "칼피스소다"맛입니다. 밀키스에 탄산넣고 소주 3%넣은 맛입니다.

정말 음료수 같이 달달~하며 알콜이 3%밖에 되지 않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모모(복숭아)"맛 입니다.

시리즈중에서 가장 달달한것으로 느껴지구요.(개인적으로^^;) 

복숭아라서 칼라가 있을줄 알았는데 따라놓으면 투명한 색입니다.



아니다! 나는 상큼한게 좋다! 하시면 아래의 레몬맛도 추천드립니다.

깔끔하고 상큼한 맛에 많이들 찾고 계십니다. ^^


그 이외의 호로요이는 -_- 모험이십니다. 모험이에요!

괜히 일본여행 왔다가 모험하셔서 츄하이에 대한 안좋은 추억 남기지 마시고 ㅋㅋㅋㅋ

우선 추천드린거 마셔보시고 모험도 해보세요 ^^






아래는 알콜이 좀 더 높은 "스트롱제로" 시리즈입니다.

그다지 추천드리진 않습니다만, 츄하이로도 좀 취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권장합니다.

알콜도수가 8%라서 맥주보다 약간 더 강한 츄하이입니다.


개인적으로 파인애플맛, 레몬맛 이외에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ㅠ.ㅠ

다른건 이게 무슨맛인지 ㅠ.ㅠ 내가 왜 이걸 마시고 있는지 모릅니다. ㅠ.ㅠ







ㅋ.ㅋ 그리고 다카라에서 나온 츄하이 시리즈입니다.

이중에서는 맨 앞에 그레이프후루츠 맛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맛들도 이상하지 않으니 딸기가 좋거나 파인애플이 좋다면 마셔봐도 후회는 안합니다. ^^;








아래는 기린에서 나온 츄하이 시리즈입니다.

알콜이 약간 높게 나온 츄하이로 3% 츄하이에 만족못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이중에선 레몬말고는 추천드릴게 없네요 ^^;





카즈미가 아래 것은 돈이 더 없는 사람들이 빨리 취하기 위해 마시는 츄하이라고 하네요 ^^;

기린에서 새로나온 츄하이 시리즈인데 알콜이 무려 9%!!!! 입니다.

저도 마셔본적은 없구요 -_-.... 마시기 싫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술이 쎈!분들은 일본여행때 아~ 알콜 높은거 땡긴다~ 할때 편의점에서 사보세요 ^^




이상 정말 많은 츄하이 시리즈중에서 우리가 편의점, 각종 마트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츄하이 시리즈로만 소개해드렸습니다.

일본의 편의점에 가서 "뭘 마실까나~" 하고 기웃기웃 거리시다보면 답답해질 지경입니다.

너무 많은 종류로 인해서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은 쉽게 선택을 할 수가 없거든요.


알고 마시면 더더욱 맛있는 츄하이!

이번편은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였구요!


다음편은 국내에서  수입해서 마시려면 캔당 4500원!!!!

그렇게 돈주고 마시느니 직접 만들어 마시는 츄하이!

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지금(2014년 6월 18일 밤 11시)도 하나 따려고 준비해놨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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