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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0 상견례 뒷풀이

by 푸른지성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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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타를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카즈미와 저....

잠시 쉬는 시간입니다. ^^




잠시 스냅사진들 ^^

사진 속으로 들어가서 한번 느낌을 공유해보세요~~


호텔에는 대부분 성경 하나와 코란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카즈미의 가방.

바비랍니다.

미니마우스가 깔려있네요 ^^;




























룸에 있는 테이블,

멀티텝에는 맥북에어, USB콘센트등 어지럽게 꽃혀있고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있네요.
























에어컨은 오른쪽 다이얼로 조정합니다.

룸 조명은 가운데에 있는 버튼들로.....

그 바로 아래에 아이폰 충전기가 꽃혀있네요 ^^




























룸 밖 조망...

서서히 해가 지고 있어서 멋집니다.

















노을 비슷하죠 ^^






















로켓은 언제쯤 발사될까요 +_+/






















쨍~하게 나오는 카메라...

이제 정말 사랑합니다.

저의 카메라 기변은 더이상 없습니다.



























저 호텔에는 언제쯤 묵어볼까요 +_+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모님과 내려갑니다. 응? 어디를?
























해가 뉘엿뉘엿.

호텔앞 풍경.





























녹색글자로 오오미야 역이라고 써있습니다.

저 미 자가 카즈미의 미자와 같습니다. +_+
























오오미야역입니다.

오잉? 코타다!
























부끄럽게 코타가 가까이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손을 잡고 있는 코타.

























아부지도 나오셨습니다. ^^

























어머니는 코타를 너무나도 귀여워라 하십니다. ^^
































코타는 귀여운데 말을 참 안들어요 -_-

코타 : 왜 자꾸 찍어여. ㅋㅋㅋㅋㅋ





















코타 : 내 카메라를 받아랏!

어쭈 -_- 쿨픽스를 하나 갖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 어디로 가냐구요? ㅋㅋㅋㅋㅋ

























카즈미 아버지께서 상견례 자리에서 저녁때 같이 고기먹으러 가자고;;;;

2차 미팅을 하자고 해버리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마침 우리도 오늘 스케쥴은 할것도 없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

사실상 일본 상견례 2차가 되는 셈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같이 고기먹으러 가는 길이에요 ㅋㅋㅋㅋ


































여기는 우에노 역입니다.





























헤헤헤

























오잉?

우에노역 위 지붕에 오징어가 한마리!!!





























대왕오징어가 있는걸로 봐서 오징어축제같은걸 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코타는 희한하게 우리 어머니 손을 잡고 다닙니다.
































옹기종기~

어른들은 먼저가시고 ㅋㅋㅋㅋ
































제 여행기에 자주 나오는 신호등이네요.

이곳을 2가족이 동시에 건넙니다. ㅋㅋㅋㅋㅋ


































신호등 앞에선 어떤 아가씨가 혼자 건반을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신호등에 바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카즈미 아버님께서 아주 잘 알고 있는 가게고. 가장 맛있는데 가게가 좀 허름하다고 하네요.

우리 부모님 : 원래 맛집은 허름한거지 ㅋㅋㅋㅋ





























코타는 양쪽으로 할머니들을 ㅋㅋㅋㅋㅋ





























꽤 많이 걸었어요;;;;




























가는길에 저 멀리 스카이트리도 보이네요 +_+!!!




























우에노 유흥 골목을 다~ 지나가서 바깥 도로까지 나왔네요.




























노 스모커즈 호텔......

절대 안감.





























길을 건너서 사람들 사는 동네까지 들어왔네요.































이제 다왔나봅니다.





























정말 오래돼어 보이는 가게.






























드디어 들어갑니다. +_+





























2층으로 올라왔는데 정말 오래되었네요.




























메뉴도 모두 수작업.





























이렇게 제 2차 상견례 뒷풀이가 시작되나요 ㅋㅋㅋㅋㅋ































다들 맥주마시고 어머니는 막걸리 한잔 ㅋㅋㅋㅋㅋ

아 코타는 콜라네요 ^^




























막걸리는 기린에서 나온건데 가을 씨즌 상품인듯 합니다.




























우리는 무슨 고기를 먹길래 다들 앞치마를 두르고 있을까요?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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