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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4 스카이트리, 아쿠아리움

by 푸른지성 201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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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네요.

사실 스카이트리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은 몇장 없습니다. ㅠ.ㅠ

올라가서 카즈미와 사소한걸로 약간 다투기도 하여서 몇장 찍지 않았어요... ^^;

내려오면서 다 풀긴 했어요 ^^;



어쨌건 촬영한 사진들을 보쒸죠!!!!

안개가 좀 자욱해서 그렇지....

실제로 남산타워에서 촬영한것같은 느낌이 나네요.

남산타워는 산위에 타워라서 이정도 높이로 보이는 효과가 있는거지.

남산타워 자체가 높은건 아니니까요.


도심지 한복판에서 보는 도심지의 모습.






























무슨 강인지 모를 이름모를 강을 기준으로 한강처럼 주루룩 나열되어 있고 저~ 멀리 건물들은 꼭 산의 수묵화처럼 그림자만 보이네요.



























막 지어놓은것 같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도시계획이 잘 되어있는듯 보여요. 가로세로 라인이 보임.




























부모님 샷~ ^^
































분명 저 타워도 밑에 내려가서 보면 63빌딩정도 될듯 한데 여기서보면 그저 삐죽~ 나온것처럼 보이죠 ^^


























싸우고 푼뒤에도 아직 표정관리 안되는 카즈미 ㅠ.ㅠ

그나마 이 사진 한장 있네요.

그것도 역광 ㅠ.ㅠ






























스카이트리의 행복한 사진, 디테일한 사진은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왔습니다.

언제나 사진찍을땐 똑같은 표정의 코타 ^^;





















바로 앞에는 스카이트리가 있어요.

네명이서 사진 한장~

























팔을 최대한 늘려서 다섯명이서 한장!

카즈미는 상큼하게 나왔네요 ^^





























그래. 다음에 또 오마.

기다려라!





























오늘? 뭔가 티켓값으로 20만원 이상이 훌렁~ 하고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있는 수미다 아쿠아리움에 입성!!!!

둘이 담합했는지 똑같은 가격. 대인 2000엔 소엔 1000엔!

























어서 들어가세요 ㅠ.ㅠ

유리창으로 저도 보이네요 ㅠ.ㅠ

























그래. 이럴때 아니면 언제 마음 편하게 돈 쓰겠어요?

매일 아깝다 아깝다 하면서 돈 천원 제대로 쓰지 않는 저이지만 과감해집니다.




























수미다 아쿠아리움은 스카이트리 입구 바로 옆에 입구가 있어요.

그래서 타워보고 여기로 오는 시너지 효과로 관광객들이 많은듯 해요.





























어느새 엉덩이 빵빵한 섹시 어린아이가 된 카즈미 ㅋㅋㅋㅋㅋㅋ


























자 -_-.... 아쿠아리움에 왔으니 물속 사진이 나가는건 당연하겠죠?

카메라의 화질, 촬영심도 등을 지난 아쿠아리움때 사진을 생각하며 바라봅시다.

투명 해파리 @_@





















뽀송뽀송~하게 생긴 작은 해파리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 촬영!


















옆에있던 맛있게 생긴 대게 +_+!!!

















물 밑에선 잠수부가 열심히 펭귄똥을 청소하고 있네요 ^^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졸고 있는 펭귄들

펭귄 3 : 어. 강꼬꾸데스까?

나 : -_-......



























왠지 아쿠아리움, 수족관 하면 떠오르는 물고기는 저는 이런 모양이에요.























카즈미&코타가 좋아하는 니모?

엄청 작아서 포커스 맞추기도 힘들었네요 ㅋㅋㅋ























나 : 누가 여기다 응아해놨어?

카즈미 : 미..미안.....

나 : 조심좀 하지~ 화장실 저기 있던데....






















이것저것 물고기는 많이 있습니다. ^^
























1센티도 안되는 물고기도 이렇게 촬영할 수 있네요.
























사람들이 뭐하고 있나 모래에서 쭈욱~ 나와서 구경하고 있는 이름모를 물고기? 물뱀?들.....


























동영상 ^-^//

























나 : 와 맛있겠다....

카즈미 : 먹지마 ㅋㅋㅋㅋㅋㅋ























나 : 으아~~ 회뜨면 많이 나오겠다...

카즈미 : 먹지말라구 ㅋㅋㅋㅋㅋㅋ

























아쿠아리움 사이즈는 코엑스아쿠아리움 반정도 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오밀조밀 여러가지를 볼수 있게 해놨지요.



























눈앞에서 볼수 있는 수조 내부, 상부


























저 아래엔 뭐가 있을까~?
























내려가는길에 펭귄을 만났는데... 이놈이 수영하기도 귀찮은지 한쪽팔과 한쪽다리로만 수영을 휘~휘~ 하면서 다니고 있더군요 ㅋㅋㅋ




















그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펭귄들

자세히 보면 눈 감은 애들이 많아요 ㅋㅋㅋㅋ
























어무이께서도 사진 촬영을 열심히!





























어무이 : 어디보자~~~~ 음.... 여기가 좋겠군~























어무이 : 읏샤~ 찰칵!




























우리는 그들이 잘 있는지 중앙에 앉아서 확인정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어요 ^^;

너무들 흩어져서 보셔서 ^^;












피곤한 우리들.... 우에~






















동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감상하소서~ ^^


















어느정도 감상을 하고 나왔습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네요.


























저쪽에선 노을이 보입니다.



























여긴 수미다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네요.





























물개가 마스코트인가?






























우선 잘 있거라 트리야.

다음에 다시 와서 디테일하게 찍어줄께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제 다음날을 위해 쉬어야겠죠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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