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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6 요코하마

by 푸른지성 201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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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렝가 소코에 오자마자 점심으로 뭐든 먹으러 왔습니다. ^^

테이블에 앉아서 이것을 받았네요.



















저와 카즈미는 라면, 아부지 어무이는 불고기 덮밥, 닭고기 덮밥~


























그리고 맥주 한잔씩 +_+!!!


























언제나 된장맛...... 라면.





















그래도 먹을만 해요 ^^

























건물 안에 있는 음식점인데 비쌌었나? 가격을 잊어버렸네요.






















밥먹고 잠시 휴식시간 ^^;

예쁜 버스를 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캬... 사진 잘나온다~
























으와~ 그림같다 아주그냥



















블로그 와주시는 어떤 분 말씀대로 녹색이 아주그냥 잘나옵니다. ^^

























자~ 다른 층으로 이동!























카..카즈 옆에 남자 지나간다 ^^;

카즈미 : 응? ㅇ_ㅇ?























저 혼자 녹차하나 사러 나왔습니다.
























음.... 녹차는 어디서 파는걸까요 -_-......

왼쪽에 창문 위에서 물이 분무되어 나옵니다.
























흐와~ 여기를 몇번 오는거야 우리 +_+??




























멋지다~ 요코하마





























저~~~~기 우리 가족이 보이네요 ^^




























뭔가 대화를 하는 중입니다.

























폰을 보여주는 중.

카즈미는 전해준걸까요 아니면 부끄러워서 달라고 하는걸까요 ㅋㅋㅋㅋ
























자~ 가봅시다.























저 레인보우 브릿지는 언제 걸어볼까요?

























강렬한 태양을 마주보며 커플셀카 한장!

어무이가 촬영해주셨습니다. ㅋㅋ





























아~ 눈뜨기 힘들어요 ㅠ.ㅠ



























아.... 어무이는 썬그라스 껴서 자외선 보호!


























어무이 : 이봐요 양반아. 한장 찍읍시다.






















어무이 : 어이.. 여기좀 봐유!


























아부지 : 에헤~ 뭘 찍는다구. ㅋㅋㅋ

























요코하마에서의 기념 사진 찰칵



























자~ 요코하마의 하일라이트로 갑시다.




























이제 어딘지 대충 감이 오죠?

























저~ 멀리서 다가오는 멋진 남자.





























아부지 : 음.......



























ㅋㅋㅋㅋㅋㅋ 어서 갑시다!






























카즈미 : 또 왔어여!!!!!



























이번에는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배가 아니라 요코하마역으로 가는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바사미? 바시미? 여튼 요코하마역에서 3정거장 떨어진 역이에요)





























저기는 배 위에 잔디가 깔려있네요.



























자! 우리배인가!?
































에이 아니네....























어무이 : 어우 더워!































아부지가 판플랫 종이로 부채를 만들어주셨답니다.





























짜잔~ 카즈미가 준비한 핀!


























이렇게 옷을 끼울 수 있는 핀을 갖고 싶어하셨는데 카즈미가 골랐습니다. ^^;





























짜잔~

























이건 카즈미꺼 ㅋㅋㅋㅋㅋ

어무이랑 커플이네요~






























배표 -_-

























자! 이제 탑시다.

























배의 내부입니다.

같이 사진으로 즐겨보아요 ^^



빠질수 없는 셀카~ ^^








두분의 장난 ㅋㅋㅋ





























배에 내렸습니다.

여긴 요코하마역 페리 탑승장입니다.
























오오미야역에 있던 `소고`가 대형으로 있네요 여긴.


























아. 소고와 요코하마역이 같이 있는건가보네요.






























저 구름다리를 타고 요코하마 역으로 갑니다.





























카즈미 : 조기로 가면 되여 ^0^/



























물이 참 맑았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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