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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7 숙소로 돌아오는길, 소고기!

by 푸른지성 201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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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름다리를 건너 소고아래에 있는 요코하마역으로 들어가요.



























걸어야 될줄 알았는데 무빙 에스컬레이터가 있네요 ^^;


























카즈미 선두! 뒤로 졸졸졸~





























너무 넓고 사람들이 많아서 졸졸졸 따라가기만 했네요.






























드디어 저~기 요코하마역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네요.































이제 다온거야~? +_+

























후융~ 어서갑시다.




























오~ 입구 멋있네요 +_+//






















JR센으로 갑시다.

JR Line 이라고 하면 쉬울텐데... 그쵸?























졸졸졸졸~





























정말 멀어요 @_@

그냥 우리가 찾으러 다니면 못찾을듯 해요.























드디어 요코하마역 전철 탑승장에 왔습니다. ^0^//
























여기가 요코하마 역이네요.



























어르신들 마크가 있는쪽에 두분이 앉으셨고.































저는 서서갑니다.

카즈미는 지쳐서 쓰러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졸고 있다가도.



























제가 가까이 가면 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잡니다. ㅋㅋㅋㅋㅋ

























으융~ 하는짓도 귀여웡 ㅋㅋㅋ




























사람이 가득한 전철안입니다.




























어무이의 가슴엔 카즈미가 사준 핀이 걸려있네요.





























드디어. 멀고먼 여정을 마치고...



























오오미야역에 도착하였습니다. =_=//























이제 해가 지고 있어요 ^^ 하늘이 살짝 보이네요.

왼쪽에 흡연구역이 보이네요 ^^



























어깨가 아픈 어무이를 대신해 아부지가 어무이 가방을 슥 매고 가십니다.






























카메라 포토샵 전!



























사람이 바뀐다 -_-........

절대 사진은 믿지 맙시다.



























이제야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데스크는 언제나 카즈미가 ^^;;




























이제 우리...




















잠깐만 쉽시다 ^^;;

푹~ 쓰러지기 직전인 카즈미.

























그리고 한두시간 뒤.............






























편한옷, 렌즈도 다 빼고 부모님 방으로 급습!!!




























오늘은 고기먹으러 가요 ^0^///



























전등 아래서 잠시 쉬시는 어무이.































전에 카즈미랑 같이 왔던 고기집을 부모님과 함께 가는 중이에요.



























턱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아라레짱과 함께 하는 소고기 투어 +_+//



























이러고 두세시간을 어떻게 앉아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_-;;

























메뉴를 주문하니 서비스 뽑기를 시켜줍니다.
























우리 두개 부모님 두개 총 4개!!!!

두구두구두구 무엇이 나올까요!!!?
























헛! 2등! 비빔밥 두그릇!!!!




























신난다~




























신난 아라레짱 ^0^// 근데 카즈미짱은 어디간거야 ^0^??




























뽑기로 나온 서비스 비빔밥~!




























고기먹다가 말고 비빔밥을 비비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사진 자알 나온다!































비비고 드시고~!

























캬.... 역시 고기는 소코키!!!



























한점 하실라우??





























진짜 배터지게 고기도 먹고 비빔밥도 먹고 @_@





























네명이서 배터지게 먹어도 만엔 조금 넘었었네요 ^^;

뭐 잘 먹었죠!







이렇게 우리 부모님과의 일본 마지막 밤을 보냈답니다.....

내일은 이제 부모님 출국일....














다음편에 계속!

(오늘밤 12시 이전에 등록)

은.... 불가 ㅠ.ㅠ

내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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