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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2 집 알아보기!

by 푸른지성 201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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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가 사는 집으로 갑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고고싱~~























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합니다.




















아키바에 들려서 잠시 뭣좀 사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핫도그나 먹고 갑니다. ^^;

엄청 비싸네 -_-+++

























콜라하나 병맥주 하나를 마십니다.
























아키하바라 *-_-* 남자들의 천국.























뭐~ 어여 갑시다.

한국에서 일본 카즈미집까지 가는데는 거의 10시간 가까이 드는것 같습니다. @_@

























어둑어둑해진 하늘....

이제 거의 다 온듯 싶습니다.






















곰돌이 카즈미는 털에서 윤기가 나네요 ㅋㅋㅋㅋ

























곰아가씨~ ㅋㅋㅋ 같이가요~!



























아마 이번 시리즈에선 이곳에 자주 올듯 싶습니다. ^^;























저 혀피어싱 -_-++++

























마트에 들려서 마실것좀 사고~






















집으로 가는길에 호빵맨이 몰래 숨어서 보는 미용실이 아직 열었네요 ^^

충격적인건 주인이 아저씨라는거!!!!



























11월 11일 빼빼로를 받았습니다. ^^

가운데에 오빠사랑해가 카즈미가 만들어준거고 위에 뭔지 모를것이 있는게 코타가 만들어준 빼빼로랍니다. ^^

아융 귀여웡 ^0^//













다음날...


오늘은 집을 보러 갑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하는 카즈미쨩.




















카즈미가 입혀논 핑크추리닝 -_-..............

원래 카즈미가 핑크색이고 제가 검정색인데 사이즈미스로 검정색이 너무 짧아서......

결국 바꿔입었답니다. -_-.................
























계란치즈부침이 되고 있군요.






















+_+





















소세지!


















카즈미 : 이렇게 칼집내면 예뻐져요 ^0^//

나 : -_- 손다칠라...























샤샤샤샥 튀깁니다.






















그리고 토마토스프.





















잘 구워진 식빵에 사과잼을 바릅니다.























그리고 치즈^^





















지금 시간은 8시 46분 ^^





















장모님은 신나게 포코팡을 하고 계십니다. ^^
























카즈미의 친구들에게도 청첩장이 갑니다. ^^

정말 귀여운 카즈미의 글씨!

일본어도, 한자도, 한글도 정말 귀염귀염하게 씁니다. +_+

우표는 장당 80엔!!!! 800원!!!!























일본은 보내는 사람을 편지지 뒤쪽에 쓴다고 하네요 ^^




















집을 보러 가는 길에 청첩장도 부칩니다.




















비오는 일본의 하늘.
























부동산에 들렀습니다.

우리의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달라는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 집으로 보러 갑니다.



























비가 이제 그치려고 하는군요.

























이 건물입니다. +_+

리모델링을 새로해서 외부며 내부며 아주 깔끔해보였습니다.






















어떤집일까 +_+// 

궁금해하며 따라가봅니다.
























가장 햇볕 잘 들고 바깥이 잘보이는 2층의 끝방!!!!!

























현관 옆의 공간에 화장실/샤워실/세탁기공간/세면대가 각각 있는 방이 존재합니다. +_+





















그리고 현관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

6평짜리 방 3개, 6평짜리 주방 1개, 추가 12평짜리 공간(욕실,화장실,세면대,세탁실)
























여기는 현관쪽 방.






















여기는 현관 반대편쪽 방 창문이네요.























그 방에서 이쪽으르 보면 이런식.

왼쪽의 문은 출입구 미닫이식이고 정면에 보이는건 이불 및 수납장입니다.





















오왕~ 다행히 이런 변기가 있는 집이구나 +_+

비데는 없지만 독립된 화장실입니다. ^-^























여긴 샤워실.

왼쪽에선 서거나 앉아서 씻고 오른쪽에선 물받아놓고 들어갈수 있네요 ^0^

전형적인 일본의 호/모텔의 샤워실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

























여기는 세탁기 놓는 전용공간이네요.





















여기는 부엌입니다.

아담한 사이즈네요.
























새로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데 나무틀이나 문은 갈지 않았나 봅니다.

그래도 나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카즈미는 이미 홀딱 빠졌네요 ㅋㅋㅋㅋ


























세면대에서 한컷.











우리는 이 집을 계약할수 있을까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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