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의 한국여행 S7 (결혼식) #4 카즈미 입국

by 푸른지성 2014. 1. 9.
반응형





드디어 10여일이 지난 오늘.

카즈미의 입국날입니다.

공항으로 마중나갑니다.

























노원역 김포공항행 리무진버스 기다리는 곳.

























공항철도도 6~7000원, 리무진버스도 7000원

노원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려면 노원역에서 서울역으로 가서 김포공항행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김포공항에 내려서 긴 터널을 걸어와야 합니다.

리무진버스는 여기서 김포공항 출국장으로 바로 고고싱하니 이걸 타는 수밖에요 ^^;
























이제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초겨울날씨. 스토리상의 오늘은 12월 11일입니다.























한산한 버스안.
























가끔 미친척하고 혼자 이런사진도 찍어봅니다. ㅋㅋ

아무도 없기에 가능한 사진이겠죠;;;;



























다왔다~~~

























해가지는 오후가 되었네요.

























공항안도 한산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출국장.



























캔커피도 하나 사마시러 올겸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곧 이곳을 통해 카즈미와 첫번째 동반비행을 하겠군요.

























어서와라~ 시간은 5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JL93이 카즈미가 탄 비행기입니다. ^^






















지금쯤 어디에 있겠군... 지금은 어디겠군...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자~ 나올때가 됐는데~?

























키티캐리어와 핑크캐리어 두개를 들고 드디어 입국했습니다.

























전에 쓰던 실버캐리어는 원래 이모의 캐리어였는데 오른쪽 캐리어를 사주고 다시 반납하였다고 하네요 ^^

























다시 캐리어 정리를 하고~!

























배고프대서 초코도 먹고 -_-


























전에 있던 실버캐리어에 붙어있던 태그를 저처럼 다 모아놨네요 ㅋㅋㅋㅋ


























귀여운것.

























각각 캐리어 하나씩 들고 갑니다.



























귀엽게 포오즈~























카즈미가 좋아하는 포즈 ^^;




























더 배고파서 3층 식당에 들렀습니다.

카즈미 : 밥주세요 뿌우우우~

나 : -_-................



























사실 핑크캐리어는 빈 캐리어입니다.

제 짐을 담아서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해 가져왔습니다.


























우선 먹고보자~!

돈까스 소바 셋트!!!

괜찮았어요. 양도 푸짐하고~!(여자분은 혼자 먹기 힘듬)
























카즈미는 김치찌개

























먹기전에 사진찍고 있는 부부 ㅋㅋㅋ


























신나게 먹고 이제 출발합니다.


























김포공항 입국장 바로 옆에 있는 이것!!!






















카즈미 : 아아아~ 다듯해 ^0^// (따뜻해 안됨)



















몸좀 녹이고 사사사삭~ 하고 입으로 소리내며 걸어갑니다. ㅋㅋㅋㅋ



























집으로 고고싱!























키티캐리어! 레어아이템!



























그리고 핑크캐리어 -_-.......

제가 들고 다니니 핸따이 같습니다. -_-


























노원역 도착!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캐리어 두개 들고 마을버스타기 ㅇ_ㅇ....



























도착!



























카즈미 : 힝힝. 힘들어 나도 끌고가요~~

나 : -_- 일어나. -_-! 다리가 없어!?



























상계동은 유난히 다른지역보다 춥습니다.

카즈미도 그걸 이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카즈미 : 아~~~ 상계동 정말 춥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의 내방에 도착!












다음편에 계속!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