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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의 이야기/카즈미의 일상

갖고싶은 것 다 사주는 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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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한테 마사지를 하고 포상을 받았던 코타((o(´∀`)o))ㅎㅎ



이건????
지금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애니 "요우카이(요괴) 워치" 메달이에요.

이걸 사기를 위해 부모가 밤새 가게앞에서 늘어서있고나;;;;뉴스에 나오는정도의 인기애니예요.

제 친구가 장난감 가게에서 일하고 있어서 미리 예약하구 사놓고 착한짓할때만 오빠가 하나씩 주고있어요ㅎㅎ






아 귀여워ㅋㅋㅋ






뭐가 나올까나~(p
q)










"이것 갖고싶은게 아닌데....."표정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받는 줄거움이 코타한테는 좋아보여요(*´∀`)




그후에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코타친구랑 만났어요.


친구 : 코타! 5시부터 여기서 메달판다구!

코타 : 진짜?! 좋겠다~. 나두 갖고싶어!!

친구 : 나 엄마가 사주는데~

나랑 오빠 : 코타는 아까 받았지?? 오늘은 안사

코타 : 그래도 오늘 새로 나오는 메달인데ㅠㅠ

친구 : 맞아요! 오늘만 판매하는 메달이에요~

나 : 친구집은 친구집, 우리집은 우리집이야 ㅡㅡ!!

코타 : ㅠㅠㅠㅠ


사람은 갖고싶은건 무한이죠.어린이땐 더 그래요;(저두 그랬었죠ㅎㅎ)

다 사고있으면 끝이 없잖아요(^_^;)


코타한테는 장난감보다 더 소중한걸 가르쳐주고 싶다고 생각해요.


오늘 코타보고 느꼈습니당(´・ω・`)


1차등록 : 카즈미, 편집&제목수정 :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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