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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의 한국 여행(かずみの韓国旅行) S3 #3 YoumJang Special!!!

by 푸른지성 201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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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운동기구입니다.

신기하다며 이것저것 해봅니다. ㅋㅋㅋㅋ

팔운동 기구 1




아주 신났어요~ 보이질 않아!





파바바바박!!





카즈 : 이게 머야...?

나 : 어...응... 이건.. 음... 등 마사지?

카즈 :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ㅋㅋㅋ





아주 신이났어요 ^^;































배가 고프다 하여 편의점에서 김밥 두줄과 핫식스 2개를 샀습니다.
























둘이 새벽 1시 40분에 노래방 왔어요 ^^;

한번도 노래부르는걸 들어보지 못해서 전부터 가자~가자~ 했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_+




























카즈미는 진지하게 궁서체로 노래를 부릅니다.

진지합니다.





























도대체 난 왜 마이크를 이렇게 잡는걸까..... 하아..



























이 사진도 그러네요 -_-...........






















아무런 준비없이, 꾸밈없이, 몸도 마음도 아주 편하게...

그냥 있는 옷 입고 둘이 새벽 1시에 바깥에 나온것도 처음있는 일인데...

이시간에 노래방을 왔네요....

느낌이 정말 색다릅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다들 이렇게들 하시나요?


















여러개 찍었는데 잘 안들리네요 ^^;

3개정도 지워지지 않는 제 기억속에 담아놔 봅니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같이 하루 있을 수 있는 날이 되었네요.

이융~ +_+/ 귀여운 카즈미.

오늘은 이상하게 더 귀엽네요?
























일본여자들의 화장법과 한국여자들의 화장법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염장샷 1

힘내세요!





























카즈미는 긴치마는 아예 없어요.

다 짧은치마나 마이크로팬츠 같은..... 것만 있습니다. -_-

그래서 같이 있지 않을때는 항상 전 불안해요.



























전 검정색 렌즈가 고장이 나서 핑크렌즈를 어쩔 수 없이 끼고 나왔습니다.



























교회갔다 왔어요 ㅋㅋㅋㅋ

한 20분정도 -_- 진지하게 듣다가 나왔습니다.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위하여! 카즈미도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같이 교회를 가봤답니다. ^^;

그리고 배가 고프니 밥집~!



























일본아가씨가 한국의 오니기리와 규동집엘 왔어요.

정말 -_- 신기해 했습니다.


























제가 신나게 사진 찍는걸 찍어줬군요. -_-;;;

























메뉴를 찍고 계십니다.

카즈 : 무슨 맛일까? +_+?























카즈 : 히히히히


























카즈 : 받아랏!!!


























헉 -_- 이런 표정을 찍어놨니...

이 아가씨 또 생강을 이렇게 많이 넣어먹습니다.


























아... 다 염장사진뿐이네요....

미안합니다.




























카와이 카즈 ^^

음. 역시 일본의 맛을 따라했다 하지만 맛이 썩 좋지 않네요.

한국에서는 역시 한국껄 먹어야 합니다. ㅋㅋㅋㅋ
























이제 밥도 먹었으니 홍대로 갑니다!






























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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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또 염장이 시작됩니다.

마우스를 힘차게 후루루루루룰룩! 내려서 안보시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나 , 카즈 : 우우~~























쪽♡♥























카즈의 셀카놀이1




























제목 : 오빠가 때려요 ㅠㅠ/





























전철에서 껌종이로 뭔가를 접습니다.































잎사귀가 3개인 딸기를 만들어주네요 ㅋㅋㅋ





























잉? 사진이 왜이래? -_-;;

거기 뭐있었니?;;;;

여튼 홍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화장품 가게엘 가장 먼저 들립니다.


























사람이 많아서 저는 좀 멀리 떨어졌었네요 ㅋㅋ
























잽싸게 쇼핑을 하면서도 사진 찍으니 브이를 하는 저 프로페셔널한 모습!!





























카즈는 홍대 클럽을 자주 다녔다고 합니-_-다-_-.....

저보다 이쪽 지리를 더 잘-_-아네요....

지금 사진속에서는 클럽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 : 뭐?? 어디가 제일 좋아??

카즈 : 아.. 그게.. 음... 엔.ㅂ. 아...아니 모르겠는데? ^0^??

























어디가고 싶냐고 물으니 스타벅스엘 가자고 했었는데

스타벅스가 없어졌다며 그냥 다른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연결된 긴 도로로 들어가봅니다.




























난 표정이 왜이래요? -_-... 우수에 찬 눈빛.

카즈는 헤에~ ^^;;




























험험;;;; 속옷을 좀 사러 같이 들어갔어요.

일본 아가씨라 한국 사이즈랑 다르니 한번 재보기로 했습니다.
























음.. 그런데....

역시 한국에선 살수가 없네요 ㅠ.ㅠ

이유는..... 별들에게 물어볼까요.... *-_-*

라고는 뽐뿌에 적었지만 일본 사이즈로... 태그에 있어요..... 그래서 *-.-*
































근처 커피숍으로 왔습니다.





























커피를 가져오며 컵홀더? 를 가져왔는데 이런게 써있네요.






























우리땅 독도 우리커피 다빈치~































카즈는 모카 저는 마끼야로~




























사실 신나게 뭐든 하고 놀고 싶었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게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그냥 둘이 같이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답니다.

































같이 옛날의 추억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지요.

전 10~13년전 20대 초반에 홍대에서 논 이야기...

카즈도 좀더 어릴때 한국에서 논 이야기....

한국여자들 체형에 대해서....

한국여자 화장법에 대해서...

짧은 치마에 대해서...

등등등 ^^;   라고 뽐뿌에는 썼는데. 브라 사이즈가 큰건 귀여운게 없다는 얘기도... *-.-*





























홍대에서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나름대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것은 즐겼습니다.



























이제 이동해볼까요?
























이 그림자 사진속에 매일매일 두명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져있지 않고.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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