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른이야기로1 요관결석 (요로결석) 결과보고 전편에 이어... 다 씻기고, 다 씻고, 자기전에 볼일을 보는 도중! 뭔가 방광안에서 소변나오는 요도쪽 입구가 찌릿! 하고 아프며, 소변이 멈추는 현상을 느꼈습니다. 그 느낌은 흡사, 아이스커피를 빨대로 마시다가, 얼음이 빨대에 끼어 커피가 올라오지 못한 느낌!?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느낌을 보니, 이제 등이건 배건 아픈곳이 없어졌습니다. 딱봐도 오늘 아니면 내일 아침이면 나오겠다 싶었네요. 그래도 이날 밤엔 안나왔네요.^^ 그리고 설레발이 될지 모르니 카즈미에겐 말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잤습니다.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이.... 그래서 확! 힘주어 소변을 보니! 두둥.... 이런놈이 툭하고 나왔습니다...... 사이즈 가늠이 안돼죠? 물에 씻어서 손가락위.. 2017.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