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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배관3

切藥 절"약" Day-15 보드위에 서있으면 몸이 떨리는 기계위에 앉은 두 아이아아아아아아아아 하고 몸이 떨리니 웃김 ㅋㅋ 일전에 하던 작업을 이어가보자. 청개구리가 한마리 보인다. 잔디밭 속에 심어놓은 케이블, 밖으로 나와있는 케이블 모두 이번 기회에 정리해야지. 땅 속에 있던 케이블도 모두 파낸다. 집에서 나와서 이 잔디밭 밑으로 지나가서 창고에 들어간다. 창고 바로 옆으로 오면 이런 느낌. 땅속에 숨겨서 안보였지만, 이런 상태이다. 이 모든 케이블을 땅속에 중형 에어컨 배관을 넣어서 그 안으로 지나가게 할 계획이다. 다시 사온 에어컨 덕트 커버를 대본다. 이런 느낌이겠네. 여길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 못했다. 중간에 짧아서 이렇게 연결해놓은 곳도 있다. ㅠㅠ 구형 배관을 모두 자르자. 깨끗하게~! 목공용 가위로 잘리긴 하는데,.. 2021. 4. 19.
이사 다음날! TV안테나, 에어컨 설치 두둥.... 거실에서 5명이 같이 잔 다음 날입니다. ㅋㅋㅋㅋ TV가 안나오면 안되는 집이라 바로 TV 설치 기사분을 불렀습니다. 여기에 안테나를 달면 좋을듯 한데.... 사각형 안테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안테나 하면 카즈미가 즐겨보는 지역채널(사이타마 채널)이 안나온다고....... ㅠㅠ 결국 지붕 위에 일반 안테나를 달기로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에어컨 설치 기사분도 도착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거실 에어컨 설치중 ㅋㅋㅋ 위에선 TV안테나 설치작업, 아래에선 에어컨 설치작업. 분주한 그곳에 유노도 에어컨 아저씨가 가져온 튜브같은 에어컨 배관 커버와 비슷한 장난감을 가져왔습니다. 유노 : 이거 어디다 할까나~ 나 : 안돼~~ ㅋㅋㅋㅋ 에이.... 저거 하기 싫었는데 -_-... 어쩔수 없죠. 에어컨은.. 2021. 4. 12.
切藥 절"약" Day-8 휴.... 출장 연속2일이 끝난 다음날이다. 그런데 전철에서 너무 힘들게 계단을 오르고 내렸는지 오른쪽 무릎이 완전 부러진 느낌이다. 관절염 같은데.... 너무 심해서 미치겠다. 무릎을 펴거나 접을수가 없다. 무릎 부러진 사람처럼 걷거나 행동하게 되네. 정말 체력이 약해졌다.. 싶다. 공주가 소파에서 자고 있다. 사람처럼 하늘보고 자고 있다.... 응? 헛것을 보았나 싶다. 영상으로 찍어보았다. 이젠 하늘보고도 자는구나~ 이것이 집에 들어오고 나서부턴 케코짱(친칠라)의 인기가 너무 식어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이렇게 애교를 부리고 살고 있으니.... 사람손 무서워하는 친칠라보단 이런 당당한 고양이가 더욱 인기 있는것은 당연하리라. 공주덕에 관절 아픈것도 잠시 잊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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