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십일분1 일상 #111 우리는 신기하게 시간에 민감하다. 어느 오전...카즈미 : 오! 일일일일!나 : 아? 헐.... 어느 새벽.....카즈미 : 일일일!나 : 아. 그러네.... 어느 오후....카즈미 : 사사사!나 : 헐... 사사사라니... 대략 감이 오셨죠? ^^하루에 한번이상은 카즈미와 둘이 나누는 대화중에 하나입니다.11시 11분.... 유독 11시 10분이나 11시 12분에는 시계를 안보다가 우연하게 시계를 보면 11시 11분!!또는, 밤 1시 11분에 유독 정확히 111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게 하루 이틀일이면 신기하다~ 넘어갈정도겠지만,카즈미는 거의 하루에 한번은 1111! 111! 이라고 시간을 말해줍니다.지금 옆에서 카즈미 : 뭔가 있는게 아니야;;;;? 덜덜덜덜그리고 유독, 11시 11분을 자주 보게 됩니다. 뭔가 예언을 하거나, 직감이.. 2014.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