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분신사건1 일본 신주쿠역 5~60대 남성, 아베정권 비판후 분신자살 시도 오늘(2014년 6월 29일) 오후 1시경 도쿄, 신주쿠 JR신주쿠역 남쪽 출구와 다카시마야를 잇는 교량위에 한 50~60대로 보이는 양복차림의 남자가 올라갔다. 해당 남성은 오후 1시경부터 횡단 교량 위에서, 확성기를 이용해서 혼자 연설을 시작했다.연설의 내용으로는 "아베 정권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은 잘못된 것이다."라는 주장을 반복했다고 한다. 인파가 가장 많은 도쿄의 번화가인 신주쿠역에서 일어난 일이라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그 주변은 대 공황 상태가 되었다. 곧이어 오후 2시경 남자는 자신의 몸에 휘발유(가솔린으로 판단)를 몸에 뒤집어 쓰고 불을 붙였다고 한다.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던 소방 구조대원들에 의하여 불은 바로 꺼졌지만, 해당 남자는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 2014.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