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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과2

2015 -> 2016 ​새해가 밝았습니다만, 블로그의 시간은 아직 작년 11월이네요. ㅋㅋㅋ 확! 타임머신을 타고 현실로 와버릴까요? 아니면 타임라인을 따라 흘러볼까요? ^^ 우선은 전편에 이어서 가도록 해봅시다. +_+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입니다. 제가 치과편의 주인공이겠네요. =_=.... 한국에선 11월부터 춥다, 얼음이 언다, 등등 이야기가 들렸지만, 여긴;;; 추워봐야 영상 15도 정도 되어서 비교적 따뜻했습니다. ​ 아직도 전문적인 일본어는 안되는 저 -_-.... 저에게 무슨일이 생기거나, 해야할 일이 있으면 가족 전체가 우루루~~ 몰려가야합니다. ㅋㅋㅋㅋ ​ 카즈미가 추천하는 병원이네요. ​ 일본에서 치과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이것도 적응하며 살아야겠지요. ㅠㅠ ​ 첫 방문이니 고객카드 써야하구.. 2016. 1. 8.
일본의 황당한 치과 이야기 오늘은 코타치과로 가는날이였습니다. 아프진 않은데 학교에서 검사하다가 충치가 있다구요(*・ε・*)맨날가는 치과는 조금 멀어서 이번은 근처에있는 치과로 처음갔어요. 저두 치과는 싫어서 조끔이라도 아프게 하면 다시 안가는 사람이라...ㅋㅋ이미 동네에서 갈수있는 치과가 하나밖에 없는정도에요ㅋㅋㅠㅠ 그런데 오늘은 내가 치료를 받는게 아니구 코타치과니까 당당하게 갔죠ㅋㅋ 4시반 치료시작. 저는 대기실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치료를 어떻게 할까 상담하고 싶다고 하네요.엑스레이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는 선생..선생: "안쪽유치가 4개 층치네요~.이제 오늘치아도 보이고 이제 유치는 빠지는것 같은데...스케일링하고 그냥 치료를 해도 몇달은 걸려요~" 나: "엥??" 왜 작은 유치 치료에 몇달도 걸려??그 선생 내 배를 보면.. 201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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