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댁1 일상 #11 고기집 사진상 날짜는 벌써 4월 25일입니다.이제 얼마전 이야기네요 ^^ 처가 카즈미의 방입니다.이곳에 처음 들어왔을 때를 생각해봅니다.얼마나 긴장하고 왔던가.....이 방에서 키워간 사랑의 무게도 엄청날겁니다. 지금은 그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창고방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카즈미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지요.편안하게 누워서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카즈미 : 오빵......나 : 응? 왜 ㅇ_ㅇ??카즈미 : 애기가 고기먹고 싶다는데....나 : -_-.......나 : 니가 먹고 싶은게 아니야??카즈미 : 아니야!!! 애기가 고기먹고 싶대.. 이거봐봐 고기 얘기만 나오면 움직이잖아~~나 : -_-............... 그..그래... 고기먹으러 가자 -_-그리하여 순간이동 -_-.... 2014.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