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3

신혼생활 준비 #4 2013년 마지막 날 이번편은 꽤 장편입니다. 사진 장수 175장. 여유있을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2013년 12월 31일.... 즉 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하지만 우리 가족은 조용하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 추운데 기름이 떨어졌습니다.기름을 넣어야 하네요 ^^; 카즈미가 베란다에 있는 기름통을 엽니다. AA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 자동펌프입니다.D2에서 한 500엔 이하로 판매했습니다. 한쪽을 기름통안에 쑤욱 집어넣고. 튜브쪽을 히터 기름통에 끼웁니다.그냥 숙 넣는게 아니라 딱 맞춰 끼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파란부분의 스위치를 올리면 기름을 수우우우욱~하고 자동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냥 손떼고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쪽 스토브 기름통에 기름이 꽉차면 삐삐삐삐거리며 기름펌핑이 자동으로 중지됩.. 2014. 6. 21.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6 오오미야, 둥둥둥~ 음식점 다음날이 되었어요 ^^제가 라면먹고 싶다고 해서 카즈미가 끓여준 라면!면이 얇은 칼국수면이에요. 자~ 딩가딩가~ 오늘도 딩가딩가에요 ^^/오오미야역에서 딩가딩가 하기로 했어요.여기는 하스다역 앞. 날씨가 좋네요. 나 : 아가씨~ 바닷가 한번 갔다오더니 까매지셨어여... 응? 날씨 좋았는데;;;; 하스다역 화장실 앞에서 카즈미를 기다립니다.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팽귄이 마스코트. 하스다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전철발견! 여기는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춥고 더운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기실!한국 전철에도 몇몇군데 있죠! 기다리면서 게임하는 흑인아가씨. 오오미야역이에요~카즈미 : 뭘 볼까나~ 귀여운것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소녀감성 아가씨입니다. ^^ 제가 스위카(일본 티머니)를 놓고와서 -_- .. 2013. 10. 21.
오늘... 또 사진 연습장이에요 ^-^// 이제 조금씩 익히고 있는데 아직은 멀었네요~ 녹색이 푸르른 상계역. 여름이군화~이제 색감은 살아났죠 ^^? 기온은 33도쯤 되는... 무더운 여름.... 뻥카샷을 찍어봅니다.저리 피부 좋진 않습니다 =_=오랜만에 낀 핑크렌즈가 무섭게 보이기도 하네요. 여긴 상계역입니다.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아서 오랫만에 가방을 들고 나왔네요. 가방에 달려있는 카즈미와의 디즈니랜드 추억. 그리고....예식장 계약 완료! 교회예식이라 좀 어색한것도 있긴 하고....그 악명-_-높은 녹산교회라 꺼리기도 좀 하긴 하지만...뭐 결혼식에까지 믿음강요같은게 있을 이유가 없으니 계약해버렸어요 ^^; 여튼 잘 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차근차근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답니다. @.@ 자..... 2013. 8.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