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72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7 #13 출국,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의 이야기... 출국 시간이 다 되어...눈물을 참고 있는 카즈미를 강제로 데리고 출국장으로 갑니다.... 웃어봐~ 해도 이젠 힘듭니다.예전처럼 눈물을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 : 카즈미이~ 금방 다시 볼꺼야아~~ 웃어요 ^0^/카즈미 : .....ㅠㅠ .......이제 가야합니다. 손이 떨어지자마자 또 펑펑 웁니다. ㅠㅠ 나 : 금방 다시 만나야지 ^^카즈미 : 응 ㅠㅠ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카즈미를 그곳에 두고 어쩔 수 없이 들어갔습니다.옆에 코타가 없었다면 또 그 큰 공항에서 혼자 펑펑 울고 있었을꺼에요....이번엔 코타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금방 다시 보자... 카즈미. 형식적인 출국 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으로 들어옵니다.별로 아무 의미도, 사고 싶은것도, 기분도 없습니다. 출국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 2013. 5. 13.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7 #1 출국 캐리어를 바꿨습니다.지금까지 갖고 다니던 저 왼쪽의 빨간 캐리어는 너무 작았어요..매번 갖고오고 싶은것들을 포기하고 와야했었거든요. 큼지막한 캐리어와 함께 일본여행 7편을 시작합니다. 이젠 공항버스가 편해졌어요...집에서 택시타고 노원역 공항버스 타는곳 까지 3000원이면 오니깐 편리합니다. 어서와라~! 저~기 보이네요 ^^ 캐리어는 기사님이 직접 나와서 버스트렁크에 싣어주십니다. 가자가자! 어서가자! 어느새 김포공항 흡연실입니다. ^^;이젠 사진을 좀 간소화해도 될듯 하네요.다들 너무 많이 보셨자나용 ㅋㅋㅋ 흡연실내에서 보는 김포공항 외부모습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출국장으로 올라갑니다.잠시 출국장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살게 있어서요 ㅋㅋ 뭔가를 사서 캐리어에 넣고 ANA 티켓팅하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3. 5.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