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스다역6

일상 #10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러 가자~! 한달동안 하루에 한번씩 보러 가자고 떼쓰던 코타 -_-...카즈미랑 코타 둘이 다녀와~ 했는데 마침 오늘(2014년 9월 21일) 사이타마 신토신 영화관이 무비데이라고 어린이도 천엔, 어른도 천엔이라고 하네요 +_+덕분에 저도 끼어서 보기로 했습니다. ^0^// 집앞에 코타만 보면 뛰어나오려고 하는 강아지. -_-.... 카즈미는 뭐입구가 ㅠ.ㅠ 뭐입구가 ㅠ.ㅠ 하다가 결국 입던 치마바지를 입고 나섭니다. ^^;;;정말 9개월 되니깐 입을게 없더라구요.다 안맞고, 작고 ㅠ.ㅠ 코타는 왜 그리 국방패턴을 좋아하는지 =_=... 강아지가 코타가 가니깐 처량하게 쳐다보네요강아지 : 좀더 놀자 ㅠ.ㅠ/ 저~ 앞에 까마귀가 5마리가 있었습니다;;;;일본은 까마귀가 엄청 많아요.우리나라에 비둘기가 많은것처럼 비둘기.. 2014. 9. 21.
일상 #103 시리토리(일본어 끝말잇기) 동영상 영화관에 가기 위해 하스다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일본어 시리토리는 ん(응~)으로 끝나면 안돼요 ㅋㅋㅋㅋ 실패한 사람 옆구리 찌르기 -_-.......코타 죽었어! 오늘 밤에 영화관 포스트 올라갈께요 ^^ 2014. 9. 20.
신혼생활 준비 #5 1월 1일 신년 마츠리 (상) 핫팩을 챙겨서 나갑니다.아주 늦은 2014년 1월 1일 밤 12시경입니다. 자전거 타고 하스다역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도 거의 없는 야밤의 하스다역... 이시간에 어디가냐구요?따라와보세요 ㅋㅋㅋㅋ 오늘은 밤 4시까지(4시였나 5시였나 해깔리네요) 전철이 운행합니다. 우리는 지금 오오미야역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아무도 없는 역사. 전철이 오는 시간이 되니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루루 나옵니다.오른쪽 아주머니는 기모노를 입으셨네요. 오오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역시 오오미야역은 야밤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 연애시절에 자주 오던 그 오오미야역 뒷편입니다. 오늘은 신사 구경 가는 날입니다.한국의 절 같은 곳입니다.새로운 년도가 시작되면 신사에 가서 운세도 보고,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도 한답니다.세가족이 함께 구경하러.. 2014. 6. 21.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6 오오미야, 둥둥둥~ 음식점 다음날이 되었어요 ^^제가 라면먹고 싶다고 해서 카즈미가 끓여준 라면!면이 얇은 칼국수면이에요. 자~ 딩가딩가~ 오늘도 딩가딩가에요 ^^/오오미야역에서 딩가딩가 하기로 했어요.여기는 하스다역 앞. 날씨가 좋네요. 나 : 아가씨~ 바닷가 한번 갔다오더니 까매지셨어여... 응? 날씨 좋았는데;;;; 하스다역 화장실 앞에서 카즈미를 기다립니다.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팽귄이 마스코트. 하스다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전철발견! 여기는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춥고 더운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기실!한국 전철에도 몇몇군데 있죠! 기다리면서 게임하는 흑인아가씨. 오오미야역이에요~카즈미 : 뭘 볼까나~ 귀여운것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소녀감성 아가씨입니다. ^^ 제가 스위카(일본 티머니)를 놓고와서 -_- .. 2013. 10. 2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11 다시 한국으로...(また韓国へ) 일어나니 할머니께서 제가 일본와서 맛있는거 먹이지 못했다고저 먹어보라고 가장 자신있는 우동을 만들어주셨습니다.면발부터 다 밀가루로 직접 만든 할머님표 사랑의 우동을 먹었습니다. ^^ 카즈네 세면대입니다.6인가족이 살고있는 공간이라 많은것이 있네요.나중에 결혼하면 이런 세면대도 하나 해야겠습니다. 카즈미집의 욕실입니다.우리나라는 욕실과 화장실이 거의 같이 있자나요.일본은 거의 다 분리되어 있습니다.저런 욕조 하나 사고 싶어서 찍었습니다.뜨거운물을 받아놓고 왼쪽위의 기기를 조작하면 계속 그 온도로 유지시켜주는 욕조입니다.전기로 하는듯 했어요. 욕실과 화장실이 같이 있으면 누가 샤워나 목욕하고 있을때 화장실을 못가잖아요.씻는 사람도 빨리빨리 씻어야하고요.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일본 집들은 거의다 분리되어.. 2013. 4. 12.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2 섹시, 집으로, 카즈미 어린사진, 과일팩(セクシー、家へ、かずみ小さい頃の写真、フルーツパック) 우선 캐리어가 있죠? 카즈미의 집으로 우선 갑니다. 도쿄역을 지나갑니다. 일본의 수도가 도쿄이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서울역일 뿐입니다. 갈아탑니다. 여기가 무슨 역인지 까먹었어요 -_- 전 카즈 손만 잡고 쫄래쫄래~* ^^;;; 일본 전철 바깥 풍경입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길거리입니다. 조금 한적한 동네같네요. 이 눈빛은 뭐지?? 뇌쇄적인 눈빛인가 ㅇ_ㅇ..... 너 오늘 섹시알약 먹고 나왔니? ㅋㅋㅋㅋㅋㅋ 저~기 중간에 꼬인 쇠파이프 보이죠? 오오미야역의 상징입니다. 오오미야역에 6번째 왔습니다. ^^ 언제나 사람이 많은 오오미야역. 봄이 되었는지 사람들의 옷이 얇아보이네요 ^^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여자들의 노출강도. 일본에 와보면 많이 느낍니다. 앗. 이분은!? 섹시미를 풀풀 풍기며 돌아다니는.. 2013. 4.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