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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족5

특집] 한국여행 #1 드디어 간다!! 네가족 한국여행!! 네. 그렇습니다. 드디어 갑니다 ㅠㅡㅠ/ 사실 다녀온건 저번달이지만^^; 드디어 업데이트를 합니다^0^// 배속에 있는 유노와 함께가 아닌, 당당하게 여권을 지참하고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_+/ 집을 일주일간 비우므로 쓰레기는 다 갖다 버리고 출발합니다. ​ 카즈미의 캐리어와 제 캐리어. ​ 코타도 이번에는 작은 캐리어가 아닌 카즈미의 핑크 캐리어를 가져갑니다. 물론 지금 코타 캐리어엔 들어있는 것이 없어서 너무 가볍습니다 ㅋㅋㅋ ​ 전 캐리어와 함께 응??? 이 파란건 뭐지? ​ 유노도 안고 갑니다. ㅋㅋㅋ 한번에 25킬로+7킬로 옮기기. ​ 이번 여행의 목적은!! ​​​ 바로 이놈... 유노의 국적등록 및 한국에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기가 목적입니다. ​ 이때는 8월 5일. 제 생일날이였습니다^^ 덥기.. 2015. 9. 8.
쿄모 간바리마시따. 오늘도 힘냈습니다. 아침 7시20분에 집에서 나와 9시까지 출근하여 11시 50분까지 숨만 쉬고 일을 하다가 12시 20분까지 밥을 먹고 6시 0분까지 화장실 한번 안가고 일만 하다가 퇴근했습니다. 왜그렇게 했냐구요? 그렇게 하고 싶어서 했습니다 ^^ 늘 그랬습니다. 어떤 회사에 다니던간에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이 나에게 돈을 주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었지만 업무에 대해서만큼은 회사에서 그 누구도 저에게 뭐라고 못했던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회사와 개인간의 계약의 이행도 중요하지만 계약의 이행 이전에 신뢰가 생긴다면 그 누구라고 돈을 더 주고 싶지 않겠나요^^; 돈을 더 못준다고 하더라도 놓치긴 싫게 됩니다. 그런사람으로 계속 남기 위하여 .. 2015. 9. 7.
일상 #186 우리 가족의 연락방법 ​어제의 포스트에 이어집니다^^ 가족의 응원을 받아 힘차게 출발~! 자전거 타고~ 역까지 역 앞 자전거유료보관소에 자전거를 넣고 전철역으로 고고~! ​ 착한 사람들만 사는 것 같은 하스다역 ^^ ​ 캐리어를 질질끌고 처음 여기로 왔던 때를 기억합니다. ​ 이젠 거의 주민이 되어 생활하게 되었네요. -_-;; ​​ 전철을 기다립니다. ^^ ​ 회사까지 적게는 한번. 많게는 두번 갈아탑니다. ​ 이러고 있으면 우리 둘의 메신저가 시작됩니다. ^^ 매시간은 아니지만 우리 부부는 연락을 자주 합니다. 지금 집 상황이 어떻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지요 ^^ 유노찡은 지금 다리두쪽을 잡고 놀고 있네요 ㅋㅋㅋ 그 옆에는 쓰러져있는 코타도 보입니다^^ ​ 즐거운 도시락 타임~! ​ 유노는 아직 한번도 자기힘으로 앉아본.. 2015. 9. 6.
일상 #185 평범하지만 행복이 있는 하루하루 ​오늘은 퇴근하고 하스다역에 있는 메가돈키로 가서 저녁을 먹자고 했습니다 ^^ 가장 신경쓰이는게 카즈미가 하루종일 유노보느라 피곤한데 또 저녁까지 다 준비해야하는게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저녁은 대충 먹자~ 라든지 간단한거 먹자~ 라든지 외식할래? 라고 제가 합니다. 하지만 계속 그럴수도 없으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서 저녁을 먹고 있습니다. 아기용 의자에 앉은 유노링^^ 유노링은 유노링 전용 밥을 먹어요^^ 한국에 갔을때 아기용 밥 사는게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 전 새로나온 카레버거를 먹어봅니다 -_- ​ 모스버거는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토마토 갈아넣은것도 방금 만든것이라 뜨겁고 토마토들이 살아있습니다. ​ 저녁을 먹고 바로 장을 봅니다 ^^ 유노링.. 2015. 9. 5.
밀린 이야기도 많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자꾸 이야기가 밀리고 실망하시는 것을 더이상은 볼 수 없어서. 매일 밤 0시에 새로운 포스트는 최소한 나오게 할 예정입니다 ^^; 최대한 짬날때마다 이야기를 작성해서 예약으로라도 걸어놓을 예정이에요^^ 한국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은 다 되가는 기분인데. 유노 데리고 한국 다녀온 이야기가 아직 시작도 안했네요. 반성하고 다시 진행해보려 합니다^^ 매일 밤 0시에 1개 틈날때 실시간 1개^^ 다시 블로그에 생명을 불어넣어주세요~! ​ 201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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