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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방2

일상 #27 처가식구와 외식. 오늘은 2014년 7월 12일입니다.몇일전 코타가 계속 꼬치집 가고 싶다고 하길래 돈도 없는데 꼬치집 가서 먹긴 그러니깐집에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었다는-_- 이야기가 카즈미를 통해 처가에 흘러들어가는 바람에장인어른께서 '꼬치집에서 저녁먹자'는 명령이-_- 오더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 카즈미는 임신 6개월 넘어가자 얼굴이 자주 붓고 부분부분 피부가 확 일어나고 있습니다.임산부에게는 흔한 일이라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카즈미 : 힝힝... 마니 부엇쪄.... ㅠ.ㅠ (입이 쭉)나 : 괜찮아 ^^ 이뽀이뽀~이미 배가 많이 나온 임신 7개월 반입니다. 임신은 여자들의 괴로움이자 축복이라고 하던데 전 괴로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_-;;;생각해보세요.... 뱃속 위와 간 아래 창자 안쪽에 뭔가.. 2014. 7. 2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0 (혼인신고) #6 노래방, 딩가딩가, 편안한 하루하루들 이시간 되면 둘이 나오는게 좋죠 ^^가뜩이나 오래 같이 있지도 못하는데....음? 누군가가 날아가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네요 '-'?? 오늘의 목적지!일본의 노래방입니다!! 카즈미 : 읏샤~ 읏샤~~ 들어가서 바로 노래를 -_- 틀었습니다.카즈미짱은 노래를 잘합니다.어릴때 부모님과 사이 안좋을때 따로 음악도 했다고 하네요. 카즈미 : 음음 뭘 부를까낭~ 오빠가 먼저 불러!!나 : 싫어!! 니가 먼저해!!! 터치패드군요...요즘 노래방은 다 이런가요? 가본지 꽤 되서 잘 모르겠네요 -_-;;; 미니 화면에도 뭔가가 계속 나옵니다. 잰 누구길래 계속 나오는지 =_= 어쨌건 노래를 고르는 동안엔 저런 티비가 나옵니다. 몰라... 어려워.. 무서워... @.@ 한글도 되네요!한글로!!! 뭘... 부르지.....아..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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