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뽀얀 다리를 갖고 있는 한살 살짝 넘긴 유노링의..
돌 사진이 나왔네요. ^0^///
요건 무료 서비스!! 유리에 각인을 하여 세워놓을 수 있게 만든 제품 +_+/
적당히 큰 앨범 사진도 있구요~
명함 사이즈로 코팅된 것도 두 종류 3장씩 받았네요. +_+/
너무 귀엽게 나와서, 가족 1인당 각각 나눠가졌네요. ㅋㅋㅋㅋ
요것도 무료 서비스~ ^^
다음날...
에? 이 작은 아저씬 누구세요~?
분명 앨범에는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
아직 걷지도 못하면서, 원래 서서 걸어다니는 것처럼 서있습니다. ㅋㅋㅋ
유노링의 마음은 아직 때가 하나도 뭍지않아서 너무 깨끗합니다.
미소를 보여줄때도, 조금의 숨김도 없이 그대로 기분을 얼굴로 표현합니다. ^^
웃을땐 : 헤헤헤헤헤헤헤~~ 하고 웃지만요. ㅋㅋㅋㅋㅋ
유노 : 어이 기사양반. 사진기좀 이리줘봐~~
또 출근하는 아빠를 배웅 합니다.
별루 아빠한테는 관심이 없는 유노링 ㅠㅠ
빠이빠이~ 를 외쳐보지만, 쳐다봐주지 않습니다. ㅠㅡㅠ//
출근후 사진...
유노가 이제 귤 껍질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카즈미랑 유노 둘이 있고,
카즈미가 주방일을 하고 있을때,
가끔씩 조용~~하답니다.
그럴때 조용히 유노에게 가보면, 이런 사태를;;;;;;
다시 옷 갈아입고 읏샤~~~~ ㅋㅋㅋㅋ
이제 정말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사진상 11월 10일)
한국은 이미 겨울이겠죠?
유노가 장판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블럭 스폰지 장판을 뜯어서 가지고 놀다가 버리다가...
다시 맞춰 끼는것도 일입니다. ㅋㅋㅋㅋ
또 증조할머니와 놀아주기~~
절대 할머니가 놀아주시는게 아닙니다.
유노가 할머니와 놀아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집에 갈 무렵~
오늘은 김밥이네요. +_+/
떡볶이까지. +_+!!
다음날 출근 후 받은 사진....
한살이 넘었다고, 정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귤을 껍질채 씹질 않나, 장판을 뜯질 않나, 오디오를 껐다켰다하질 않나....
이제 다른 분들께서 말씀들 하시는, 전쟁의 시작이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ㅋㅋㅋ
오늘은 생선과 어묵등을 넣어서 끓여먹는 나베네요. ^^
그리고 빼빼로를 받았네요. ^^ (11월11일)
다음편에 계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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