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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먹던 약을 1/2로 줄여서 1주간 먹었습니다.
약이 계속 들어오니, 큰 금단증상등은 없었고, 단지 잠을 잘 못잔다는 등의 소소한 증상만 있었죠.
그렇게 반으로 줄인 1주뒤, 병원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큰 문제 없었다고 하니, 이번에는 오전 약을 끊어보자고 하네요.
'뭐... 자는 문제만 해결된다면, 낮시간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케이 하고 3일째....
오전까진 괜찮습니다.
크게 증상도 없고, 전날 먹은 약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지.
출근하고 11시경까지는 그럭저럭 일을 합니다.
다만... 오후에 들어서면, 못자던 가려움증이 시작....
손목과 발목 속을 미친듯이 간지럽혀댑니다.
-_-......
내일이면 좀 좋아지겠지.... 내일이면 좀 더 연장되겠지....
3일째...
지금 퇴근중입니다.
집에 가자마자 밥먹고 약 먹어야죠. @_@....
포스트가 뜸하네요.
자주 작성하겠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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