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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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 아쉬울때마다 한번씩 나오는 찜질방 투어가 이번 여행에는 존재합니다. ㅋㅋㅋㅋ

유노가 입은 아기용 찜질복은 작년에 입었던 사이즈인데,
지금은 아주 살짝 큽니다. 작년에는 엄청 컸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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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만 귀찮다고 집에 계시고, 다섯명이 나왔습니다. ^^
신나게 군것질거리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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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들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주는 유노링.
결국 할머니한테 다주고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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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단골 코스~ 얼음띄운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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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유노가 한국에 왔을땐, 요만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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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베이스가 커졌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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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론 젓가락 들고, 다른 한손으론 짜파게티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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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크게 벌려 한번에 다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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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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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형이랑 찜질방 산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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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빙~ 둘러보고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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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정도 자기의사 표현이 강해진 유노링.
덕분에 짜증도 많이내고, 울기도 많이 울고, 웃기도 많이 웃습니다. ^^
형한테 뭔가 하나고 조르는 유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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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 좀 앉아봐~~~ 할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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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 가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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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습니다.
이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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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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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