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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7 #6 가자! 요코하마!

by 푸른지성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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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꼬치구이집에서 신나게 꼬치들과 츄하이를 마시고 나왔습니다.

지금 시간은 밤이에요 ^^


한국에서도 둘이 추리닝이나 수면바지 입고 밤에 밖에서 둘이 딩가딩가 돌아다녔는데

일본에서도 한번 해보고 있네요 ^^


이 길 혹시 기억하시는분 계시다면... 정말 우리 시리즈를 정독해주신분입니다.




























가는 길에 이러고 걸었어요 ㅋㅋㅋ 아무도 없었습니다.




























카즈미의 부모님을 처음 뵌 고기집 앞입니다.

후후후 이제 기억나시죠?

그때의 설레이고 긴장되고 토나오는(카즈미는)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둘이 추리닝 입고 백허그로 안고서 이 길을 걸어갔습니다. ^^






























이 집은 일부러 이렇게 지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긴 아저씨가 지었을꺼에요 ㅋㅋㅋㅋ

























카즈미가 불쌍해보인다며 한장 찍어줬네요 -_-






























마냥 신난 우리들....
































집에가서 2차를 하기 위해 편의점에 들립니다.
































카즈미는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잘 포착되었네요. ^^

































아주 여유로운 동네주민 포스를 풀풀 풍기는 카즈미 ㅋㅋㅋㅋ

































카즈미 : 이고 마시써~

나 : 그럼 난 그거 *_*





























일본의 전투적인 상술.....

커피 두개 사면 어린이 장난감을 줍니다.

커피는 부모님이 마시고 장난감은 어린이 줘라. 이런거죠 ㅋㅋㅋㅋ

안사곤 못배기게 만드는 일본 커피회사의 기획전입니다.



























츄하이 두개와 안주 하나 샀습니다. ^^




























사진 찍고 있는걸 느끼고 역시 오빠를 실망시키지 않는 카즈미 ㅋㅋㅋㅋ

이 포즈는 손끝과 발끝의 모양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일본은 아이스크림이 많이 비싸요. ㅇ_ㅇ....





























오이 절임과 소다맛, 사과맛 츄하이 입니다.





























이건 뭐라고 써있는거냐고 물어보니.

음료수가 아니라 술입니다~ 라고 적혀있다네요 ㅋㅋ
























그렇게 즐겁게 우리의 또 하루의 밤이 지나갔어요 ㅠ.ㅠ

시간 참 빠르죠? ㅠ.ㅠ






















다음날 아침은 간단하게 우동!

이번은 할머니가 해주신게 아니라 카즈미가 만들어줬습니다. ^^

























사사삭 먹고 설겆이!

























피곤할것을 예상하여 박카스 한잔 먹고!
































출발해봅시다.

카즈미는 아래는 안입었나봐요.

걱정입니다.
































한여름되면 위에도 거의 다 벗고 다닌다고 하는데....... ㅠㅠ

같이 있지도 못하니 불안합니다.
































오늘 우리는!




























요코하마로 갑니다. *_*

































하스다역의 따뜻한 풍경.

































카즈미의 오늘 컨셉은 섹시봄... 응?





































요코하마 가는 길도 만만하지 않네요.

여러번 갈아타야 합니다.



































우라와였나 우에노였나. 여튼 전철을 너무 많이 갈아타서 외우질 못하네요 ㅋㅋㅋㅋ































일본 전철의 따뜻한 봄날의 풍경입니다.




































우리는 요즘도 파즈도라(퍼즐앤드래곤)을 신나게 하고 있어요.

전 레벨 70을 찍었답니다. ㅇ_ㅇ....
































전철을 잘못타서 신주쿠역에서 또 갈아탑니다.






































오잉?
































오늘 입은 반바지는 팬티라인 바로 아래까지 그물망사-_-랍니다.

여름엔 정말 카즈미 섹시 특집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음? 여기가 어디더라?





























아. 이번엔 시부야에서 갈아타네요.

카즈미가 좋아하는 유흥천국 시부야역 ㅋㅋㅋ


































다른사람들과 카즈미의 비교샷이네요.

비교대상이 좀 차이가 많이 나지만

거리에서 카즈미를 보면 저정도 사이즈랍니다.




































지상JR 시부야역에서 나와서 지하 토요쿠라인 시부야역이였나?

여튼 지하 시부야역으로 내려갑니다.






























일본 전철 던전 입구.































진짜 던젼이에요. -_-

DT TY JR 모두 다 라인(호선)이 다릅니다.

저건 봐도 잘 모르겠어요 @_@































얼핏 그림자로 보이는 섹시한 다리.




































전철안에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또 앉아서 신나게 게임을 하는 카즈미.

풍만함은 감출수 없어요.. *-_-*


































드디어 요코하마역에 도착했습니다. +_+

요코하마가 지역 이름인데 전철역 이름으로도 있네요. ㅋㅋㅋ































요코하마~

관광도시답게 한글로도 써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갈곳은 정작 여기가 아니에요.

요코하마도 꽤 넓기 때문에 요코하마내에서 운행하는 전철로 또 갈아타야 합니다.

섹시한 카즈미의 뒷태.
































우리는 3정거장 뒤인 바사미치역으로 갑니다.































얼핏 우리나라와 같은 지하철 모습.





























일본전범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서 우리나라에는 절대 들어올수 없는 가수라고 하네요.

카즈미 : 재 진짜 바보야. ㅋㅋㅋㅋㅋ

































여자가 팬티만 입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게 정상인... 여기는 일본입니다.






































바사미치역에 도착했습니다.




























카즈미 : 오빠! 나 잠깐만!!!

나 : 어? 응?



































카즈미 : (번개같은 속도로 사라짐)

나 : 아.. ㅇ_ㅇ.......































바사미치역은 바닷가와 붙어있는 지역입니다.

관광특구에요.































우리는 아카 렝가 소코라는 곳으로 갑니다.


































와~ 하늘 맑다 +_+

데이트 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 +_+/


































커다란 빌딩도 보이고.

































빌딩들 사이로 일본에서 가장 크다고 소문난 대관람차도 보입니다.



































바다도 보이고 배도 보이네요 +_+

































커다란 호텔도 보입니다.

저거 호텔 맞죠?

































우리는 저~~~기 갈색 건물로 갑니다.


































드넓은 잔디.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저~기선 무슨 축제를 하나 봅니다.

사람들이 개미같이 엄청 많습니다.





































나 : 우리도 가볼까?

카즈미 : 헤헤헤 +_+















다음편에 계속!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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