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농사 준비 작업

일본 생활기/소소한 농사 이야기

2021. 4. 16. 12:00


 

 

이 이 농사 카테고리는 현실시간 반영입니다. ^^

집장만 이후 카테고리와는 별개로 현실시간의 내용을 전해드릴께요!

 

그런데 쌩뚱맞게 왠 농사냐구요? ㅋㅋㅋㅋㅋ

사실 이집에 이사와서 여러가지를 심어먹어봤답니다.

방울토마토, 오이, 무, 파, 깻잎, 일본깻잎, 고추, 오이고추, 색깔무.. 어 또 뭐 해봤더라.. ㅋㅋㅋㅋ

그 여러가지를 이 작은 화단에다가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며칠전 에어컨 배관을 땅에 뭍느라 잔디쪽에 있던 자갈 섞인 흙을 이곳에 던져놨어요.

 

 

이제 따뜻한 봄이 왔으니 농사를 시작해야죠!!!!

나 : 이번년도엔...... 안해본거 해보자!

카즈미 : 토마토....

나 : 토마토?? 방울토마토??

카즈미 : 아니. 킁거

나 : 그냥 토마토????

카즈미 : 응..

나 : 음.. -_-.... 될까?.... 음 -_-

나 : 그럼 딱 토마토만 해보자!

카즈미 : 응 +_+

 

그리하여.... 큰 토마토 농사에 들어갔습니다.

토지면적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좁아서 ㅋㅋㅋㅋㅋㅋ

최대 6개의 토마토 나무를 심을 수 있겠네요.

인터넷에서 본 그대로 따라하려고 합니다.

 

 

 

시골이나 농사하는 땅 보면 늘 있는 이거!

검정 비니루도 준비했습니다.

 

 

 

집장만 이후 포스트에서 다룰 예정인데.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네요 ㅋㅋㅋㅋ

나무 4그루가 엄청 커졌습니다! ^^/

무슨 나무인지는 집장만 이후 쪽 카테고리를 읽어주세요!

 

 

 

 

요우링이라는 비료랑, 유기화성비료? 를 토지에 뿌리고 골고루 잘 섞은 뒤,

굳히고 1주일 후 토마토 나무를 심어야 한다네요.

 

 

 

 

우선 얼마전 잔디밭에서 가져온 흙을 채로 쳐냅니다.

자갈이 있으면 곤란하죠!

이미 60%이상 완료된 상황.

저 동그란 그릇같은 채에 흙을 퍼담고, 따로 보이는 망을 덮은 뒤 흔들어주면 자갈과, 큰 모래는 남고 흙은 빠집니다.

 

 

 

빠진 자갈과 큰모래, 잡초는 이곳에 던져놓고요 @_@ 

 

 

 

 

완료한 뒤 사진. 엄청 많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비옥한 흙만 남기고 모두 없애버려!!!!!!

(이거 작업하는데만 4시간 걸렸다는건 안비밀입니다..........)

 

 

 

 

자. 메뉴얼에 나와있는대로 이것들을 뿌려뿌려~~

 

 

 

 

자알 섞은뒤,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모양을 잡아봅니다.

 

 

 

 

물을 정말 흠~~~뻑. 엄청 흠~~~~~뻑 줍니다.

하얀 알갱이들이 비료에요. 흙속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자 비니루를 깔아봅시다!

비니루를 까는 이유가, 잡초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목적이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ㅋㅋㅋ

 

 

 

관.. .아닙니다. 누구 들어있지 않아요....

 

 

 

이렇게 흙으로 덮어놓으면 되려나? +_+/

50cm간격으로 총 6그루 심을 예정입니다.

그루? 라고 하는데 잎사귀 나와있는 토마토 모종?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걸 사서 비닐에 사이즈에 맞게 구멍 뚫고, 흙을 적당히 파내고 모종을 심을 예정입니다.

 

 

 

이번년도는 큰 토마토다!!!!

이번주 주말에 심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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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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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21.04.16 17:11

    토지가 사랑스러워 보여요 :)
    • 2021.04.16 17:55 신고

      엄청 작아요 ㅋㅋㅋㅋㅋ
      한번 뭔가 키우면 바로 먹어서 없어질 정도 ㅋㅋㅋ
  2. 2021.04.16 19:07 신고

    부직포나 비닐을 까는게 잡초가 나는 걸 예방하는데 유용해서 하는 게 맞아요.^^ 워낙 부모님께 끌려가서 농삿일을 좀 하다보니 보고 들은 게 그거에요.^^;;
    • 2021.04.16 21:29 신고

      헤헤. 그냥 따라해봤는데 맞군요. ㅋㅋㅋ
      토마토 재배는 꼭 검정 비닐 깔고 한다고 해서, 이번엔 준비해봤어용 ㅋㅋㅋ
  3. 토토
    2021.04.18 21:35

    오랫간만에 검색해보고
    글이 올라와 넘 반가뭤어요
    새 집으로 이사가서
    기쁘고 축하드려요
    진통제등 약 끊으면서 고통 참는 아야기엔
    맘이 아프네요
    이제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하기만
    기도합니다
    • 2021.04.19 19:11 신고

      오랜만에 방문 감사합니다. ^^
      이런 저런 얘기 다시 이어가며 글을 써볼까 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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