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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집장만 이후

사이타마 38도 아이들의 물놀이

by 푸른지성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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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입니다.
내일은 출근하고 뭐하고 하다보면, 아이들 물놀이 시간이 없어지겠네요. ㅋㅋㅋ
급하게 준비해봅니다.

한번 사놓으면 몇년은 씁니다.
5만원정도 주고 산 풀에 공기를 넣습니다.


7년이상 된 3만원짜리 구데타마 원터치 텐트도 준비합니다.


바람은 이제 기계로 넣습니다.
힘들게 불지 않아요!!


고걸 못기다리고 두놈이 나와서 공기 넣는거 구경합니다.



아직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자리선점부터 합니다. ㅋㅋㅋ



어느덧 바람은 다 들어갔고 물을 넣습니다.
이미 신났습니다. ㅋㅋㅋㅋ




끽해야 1시간 놀고 말거면서 말이죠.



카즈미도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엄마를 적실 생각에 신이난 유노 ㅋㅋㅋ



물펌프인데, 이걸로 내뷰의 물을 분무기로 다시 뿌립니다.



유노는 신이 났네요. ㅋㅋㅋ
릴렉스 타임이랍니다. ㅋㅋㅋㅋ



전혀 릴렉스로 안보이지만 ㅋㅋㅋㅋㅋ


올해도 수영장 여러번 만들것 같네요. 너무 더워서 원.
물값만 여러번 쓰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 물을 다시 잔디에도 주고, 키우는 식물에도 주니깐, 크게 리스크는 나지 않습니다.

더운데 집에서 수영장 만들어보거나, 수영장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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