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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1 돈부리, 어딘가로 가자!?

by 푸른지성 201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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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폰은 어디가 문제인지 사실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홈버튼만 안눌리고 다 되는 폰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아예 켜지지도 않는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배터리랑 홈버튼을 갈면 동작하겠지~ 하고 사왔는데 ㅠ.ㅠ 안되네요.

아무래도 메인보드를 제외한 뒷판 부품들을 더 갈아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코타의 아이폰은 한국행 확정!!!



그건 그거고.... 오늘은 두둥...... 어딘가 가는 날입니다.




















오늘도 코타는 동행합니다. ^^

각자에게 한꾸러미씩 짐을 지게 하고

























저는 제일 무거운 짐을 들고

카즈미의 모자를 썼습니다. -_-

저 모자가........ 프리덤....이라고 써있는건데..... 사실.....

에프티 아일랜드 팬클럽 모자랍니다 -_-........................

에효..................... 내가 이 모자를 쓰고 나가다니!!!!!




























할머니께 다녀오겠다고 인사하고 갑니다 ^0^//






















날씨는 맑음! 맑다못해 너무 더워 @_@ 36도가까이 되는 날씨!!!!























코타에게 카메라를 잠시 주니 이런 사진을 찍어놨군요 ^^


























가기전에 아점을 먹고 갑니다.

돈부리집에서 돈부리 +_+!























살짝 익힌 계란이 먼저 나옵니다.

셋트로 시켰어요 +_+//























두구두구두구두구 뭐가 나오려나 +0+//






















우선 코타꺼~~

셋다 돈부리 시켰습니다. ^^



















이 얇은 소고기 위에...























계란을 올려서 풀어줘요 +_+




















이건 카즈미꺼.... 고기 반....



















이상한 야채반 -_-.............



















이건 제꺼네요.

이미 계란도 비빈 상태!





















이거이거이거.....











건더기가 아주 푸짐한 된장국과 함께....






















한입하이소 +_+.....................

아 보기만 해도 쓰러진다.























우리나라의 일반 분식집같이 싼 돈부리집입니다.






















아점시간이라 사람이 없네요 ^^






















신나게 먹고 이제 출발합니다.






















꿈꾸니? ㅇ_ㅇ?























전철 안의 포스터....

운동하자 카즈미!!!!






















둘다 앉혀놓고 전 서있습니다.

둘다 게임중 ㅋㅋㅋㅋ
























카즈미는 퍼즈도라를 하고.




















코타는 제 폰으로 간단한 게임 ^^/























카즈미는 화장을 수정합니다.























카메라가 아웃포커싱이 되니까 이런 사진이 나오네요 ^^






















화장이 잘 되었는지 체크하는 날카로운 눈빛!!!





















카즈미 : '음~~ 괜찮나~~?'


















카즈미 : 헤헤헤~





















코타는 멍~합니다.

그저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곳에 대한 기대뿐 +_+!!






















카즈미의 폰에는 우리 연애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커플케이스, 가짜오꼬노미야끼, 라인팝, 이니셜스트랩






















우리 어디 가게요 ^0^//






















키타 카마쿠라역을 지나..



















달리고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이 역 이름이 뭐더라;;;; 지금 물어봐야지 -_-;;;;

....에노뎅 이라는 역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에노뎅? 오뎅? 에노뎅~!

에노시마전철 이라고 하네요.























여긴 전철 갈아타는 곳이 좀 색다릅니다.
























뭔가 특이한 곳으로 가서 우선 저쪽으로 나갑니다.




























이쪽으로 주우우우우욱~ 걸어가면~





















이런 타는곳이 나옵니다.
























전철 칸도 딱 4개!!!

신기하죠!?
























한쪽으로 타고 한쪽으로 내리는 선로가 딱 한개인 전철역!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들 어딘가 가는 분위기인것 같죠 ^0^?





















목마르다고 사온 토마토쥬스



























전철이 왔습니다.

딱 한개의 선로사이로 들어옵니다.






















이색적인 전철입니다. 오래된 전철의 모습 그대로 있습니다.


























몇개 가지도 않아서 바로 내렸습니다. ^^;


















여기는..... "유이가하마" 역입니다. ^^



































그런데 이상하게 여기서부터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사진들이 다 흔들렸네요 ㅠㅠ
많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그나마 최대한 흔들리지 않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가는 길을 모르는 우리는 그저 앞사람을 따라갑니다. ^^;






























즐거운 카즈미 ^^

웃고 있을때는 정말 예쁩니다.




























어? 저~~~기~~~~~~~






























뭔가 풍경이!!!


























바닷가군요 ^0^//



























그래요. 이번 여행에는 바닷가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왼편에는 바닷가에서 놀기 위해 들어가야 하는 공간(샤워장,락커,휴게실)이 마련되어 있고


























한쪽에는 흡연구역이 저렇게 있습니다.

바닷가에도 흡연구역이 군데군데 지정되어 있어서 흡연자들은 이곳으로 다 모입니다.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특집!!!!!


























일본의 바닷가 즐기기 편이 시작됩니다 ^0^/////
























자아~





















카즈미 : 신나게 놀아 보아요 ^0^///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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