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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결혼, 그후... #3 이그젝티브 라운지

by 푸른지성 201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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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뭐가 있는지 한번 봅시다 +_+!!

이때 속으로는 그냥 밥집이겠지~ 생각하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가서 프론트에서 룸키로 체크하고 들어가보니 뷔페더군요 ^^;

호텔의 뷔페 한번 봅시다~!



























분위기는 어둑어둑~ "럭셔리" 라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한게 보입니다.



























다양한 먹을거리.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
























각종 과일과 디져트!



























양복입은 신사가 따라주는 와인과 얼음에 담겨있는 병맥주!
























병맥주도 따라주더군요 ^^;;

























와이파이느님의 사상 최대의 피곤함이 얼굴에 있어서 어쩔수 없는 스마일 아이콘을 넣기로 했습니다. ㅠ.ㅠ

표정은 딱 저렇게 꺄~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뭐 뷔페니깐 마음대로 먹을수 있겠지??



























맛있어서 쓰러지려고 하는 저 표정!!!!!



























카즈미는 과일,야채류 저는 소세지 젤리 과일 마카롱을 담아왔습니다.




























이런 분위기였어요^^;

상당히 넓은 공간에 의자는 그렇게 많지 않게 배치하여 넓고 쾌적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유니폼 딱딱 입은 남자 여자 직원들이 사사사사삭~ 하며 왔다갔다 접시들을 치웁니다.




























나중에 우리집도 이런 분위기 한번???

캬 쥑입니다.
























결 혼 반 지.



























결 혼 반 지....

이상한게. 전에 끼고 있던 반지는 잘 찍혔는데 다이아반지라서 그런지 촬영이 정말 쉽지 않더군요.

몇십장을 찍어도 다 포커스가 안맞는 기이한 현상 ㅇ_ㅇ.....

나중에 수동으로 찍기로 하고 지금은 패스했습니다.





























자~ 또 먹어볼까나~



























맥주도 한병 더!



























전 또 마카롱, 소세지, 닭고기, 젤리, 과일쪼가리 ^^;




























나중에 우리집에다가도 이런 분위기 한번은 만들어볼겁니다.


























이제 배불러서 죽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카즈미 : 여기로 지나가세여 ^0^//

나 : 벽에 발 닿으면 물어줘야할꺼야-_-!!!!





















호텔 제공 치약 셋트.






















들어와서 욕조로 피로좀 풀고 카즈미는 털썩 하고 쓰러졌습니다.
























카즈미 : 나 아직 살아 있어여~~

나 : -_-....... 그럼 일어나봐~
























카즈미 : 힝~ 시로......

나 : -_-... 벌써 잘꺼야? -_-?



















카즈미 : 2분만 자자..... 2분만....

나 : -_- 절대 믿을 수 없는 그 2분... 안돼!!


























창밖의 야경은 정말 쥑여줬습니다.






























여길 언제 또 와보나.....
























내년에도 한번 또 와보자고 믿을 수 없는 약속^^;;을 했습니다.


























문득 일어나서 창밖 야경을 바라보는 카즈미...
























카즈미 : 이얍!!!!!

나 : 헉!!!!!!!!!!!!!!!!!!!!!!!!!























카즈미 : 으음... 아마 한두명은 봤을꺼야..... 으으음.....

나 : -_-.......... 왜그러세요. 변태아가씨 -_-.................





























이런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벌써 자긴 싫어요.

사실 우리는 여기 잠만자러 온게 아니니까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고 싶었습니다.


구경만 하는 양주들 +_+...
























여기있는건 꺼내마시기 싫습니다. -_-

캔콜라하나 오천원!!!!

무리!



















사사사삿~하고 우리가 사온 것들을 위칸에 넣어놨습니다. ^^;;;























나 : 후훙~ 뭐 이런게 있구나~ 패스~

카즈미 : 나 항개만.....

나 : 날 죽이고 먹어.....-_-









나 : 차 마실래~? ^0^//? (무료입니다.)

카즈미 : 흥 ( -_-) 나도 손있어!



























여긴 와인도 있군요.


























참 다양한 구성을 해놓은 미니 바입니다.



























음? 메뉴판인가?

























역시 -_-.......

손대면 큰일난다.......




























대충 정리하고 이시간에! 다시 나왔습니다!

우리의 신혼여행 호텔방 넘버는 2133!!!!!! 2013년 12월 21일에 2133에서 웅훙훙훙훙!!!







이제 또 호텔의 어디를 가볼까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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