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2 #5 오꼬노미야끼

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2013. 4. 3. 08:08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서 시작합니다.


오꼬노미야끼를 먹으러 갔어요 ^^












각 테이블마다 달궈져있는 철판이 비치되어 있고 뒤집개가 한개씩 있습니다.

















음.. 뭐... 카즈가 알아서 시킵니다.

전 뭐가 뭔지 ㅇ_ㅇ............ 멍~

뭐 가격은 나름 비싸지는 않은것 같아요.





















면도도 안하고 앞에 앉아있는 저의 모습을 촬영한 컷.
























주방이 한눈에 보이는 음식점입니다.

일본의 음식점은 대부분 주방이 다 보여요.

우리나라도 요즘은 거의 다 보이죠?

























콜라 한잔에 삼백엔인가 사백엔인가 -_-

나 : 카즈 이거 리필 되는거니?

카즈 : 아니....

나 : 헐 -_-....................





























처음 시킨게 나왔습니다. +_+

니가 정녕 오오오오오오!!!꼬노미야끼인것이냐!























나 : 이게 머야?

카즈 : 응.. 계란안에 일본떡이랑 치즈 들어있는거야~






















네.... 이런 느낌입니다.

쫀득쫀득한 얇은 떡이 씹히고 계란과 야채가 느껴집니다.

아~~~ 하세요 ^0^/




























히릿~ 뿅!

뭐 이정도 사이즈 쯤이야 한순간에 후후훗!

























표정 : 헉! 이건 뭐니?? 으으으아~~~

























한국에서는 쉽게 못먹어보는 오꼬노미야끼를 시켜달라 얘기하니깐

이걸 시켜줬습니다.

원래는 직접 이 철판에서 뒤집어서 먹기도 하는데

우리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_- 만들어서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카즈 : 빨리 찍어!!! 빨리!!! 먹어야해!!!!

나 : 기다려봐 좀!! ㅋㅋㅋㅋㅋ 사진좀 찍자 응? ㅋㅋ

카즈 : 어서!!!























그는 좋은 오꼬노미야끼였습니다.

배를 처참히 찔리고.............





















십자가로 잘렸습니다. ㅠ.ㅠ 불쌍한 우리 오꼬 ㅠ.ㅠ
























푸짐~해요~
























신났네 신났어~

먹을때가 가장 행복한 카즈미입니다.


























이건 이런 디테일이에요.

오꼬노미야끼 안에는 면이 들어있습니다.

면으로 속이 가득찬 오꼬노미야끼....

정말 신선했습니다.


































디테일 샷~

파와 면과 계란이 만났어요~



























뭐 이런 느낌이였어요 ^^;





























그 두개를 먹으니 배가 불렀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밤이되어 여친은 집에 갔습니다.

저~~~기 사람 많은데 보이죠?

그리로 여친은 전철을 타러 들어갔습니다. ㅠ.ㅠ





























또 혼자 있는 시간.......



























타국 땅에서 이렇게 나 혼자 있는 시간은...... 우울합니다.

























여긴 여행용 전철에 관련된것을 파는 곳인가보네요.



























속마음 : 그래.. 이제 숙소로 들어가면 오늘은 또 끝나겠지.....

들어가기전에 사진이나 많이 찍어놓자!



























이곳 저곳~
























의미는 없지만 제가 10월에 와서 지냈던 곳이기도 하고




























지금도 이렇게 지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여 참 애착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여친의 어머니가 일하고 계신 백화점.
























오오미야 스떼이션 + 루미네




























아 아쉽다. 다시 들어왔습니다.

기모노? 입은 아가씨 처음으로 봐서 신기했음 ㅋㅋ

하긴 우리나라에 와서도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보기 힘들듯이

똑같겠죠...



























노는 언니들... 홍대가시나봐염?


























할머니들 기모노 입고 우루루루루루 가십니다.
























동쪽 출구 방면... 이라고 써있는 한글 표지가 어색합니다.

























후아... ㅠ.ㅠ 이제 가야죠.....

혼자 이러고 돌아다니는것도 이상합니다.




























그래도 또 추억하기 위해 파노라마 사진을 한장 촬영했습니다.

스크롤 오른쪽으로 가보세요 ^^


























루미네+오오미야역 아래에 있는 택시 정류장.

우와... 택시 기사 아저씨들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돈 벌수 있나요?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가기전에 또 커피 한잔~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의 자동차와 신호등 체계. 자동차 질서 등은 다룬적이 없었네요.


















마지막날 혼자만의 만찬을 하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오?? 편의점에서 푸딩을 파네?

가만보자... 150엔이면 1400원밖에 안하네?? 오오오 신기하다!














그러고보니 엄청 많은 종류의 푸딩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편의점을 들락날락거렸는데 전 이제 봤네요 -_-;;;;























쥬스도 하나 사고~

여친은 매일 아침쥬스를 사마신다 합니다.































음? 저건 뭐지? 내가 갈곳이 아닌것 같다!































숙소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저는 마르로드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숙소를 공개해봐요~

지저분하지만 남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

































책상하나 싱글침대 하나 티비하나 미니냉장고하나 의자하나가 전부입니다.




























딱 요 사이즈에요. 참 작아요....





























캐리어나 짐같은건 왼쪽 아래에 놓을 공간이 있지요.

이 방이 오오미야 역 걸어서 7분정도 걸리는 호텔인데

1일 숙박비용이 6800엔(인터넷으로 예약했을시),

직접 그냥 가서 예약하면 7500엔정도 됩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날 밤을 장식하는 만찬입니다.

코코아우유, 빵, 생크림 들어있는 머시기, 푸딩, 과자, 야채쥬스입니다.

























150엔짜리 치고 참 실해요.

한국에서도 이런거 이 가격에 파나요?

























오오오오오!!! 하앍하앍!!




























안에는 커피맛이 나는 푸딩입니다.

수저로 뜨면 이런 느낌?























층별로 맛이 달랐네요. 맨 위에는 아메리카노

중간에는 카페라떼

맨 아래에는 쓴커피 -_- 읭??





















정말 진했습니다. 맨 아래껀 -_-;;;;




























티비에서는 옵티머스G를 팔고 있네요.












이렇게 일본에서의 3일째 밤이 지나갔습니다.


드디어 내일 출국입니다. ㅠ.ㅠ





- 다음편에 계속 - 











Q : 일본 여자랑 몇대몇으로 데이트비용 내세요?

A : 그런건 별로 신경 쓰면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정확히 따진다면 제가 한번 갔으니 여친이 올때까지 보지 말아야 하는 구조겠죠?

     제발 그런거 따지지 말고 사랑에만 전념합시다. 진심이 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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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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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재현
    2015.09.13 18:13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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