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7일) 시부야역 근처 살인사건 발생

오늘(7월 7일) 오전 1시쯤, 

도쿄도 시부야역으로부터 북쪽 500미터에 위치한 길거리에서 남자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고 119에 신고전화가 있었다.

경시청에 따르면, 남자 2명이 칼에 찔려 쓰러져 있었고, 그중에 1명은 다리를 심하게 찔렸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바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한명은 배를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다행히 의식은 있다고 한다.

서명에 따르면, 119 신고 직전, 이 2명이 다른 한 남자와 싸우고 있는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이 남자는 사건 이후 즉시 현장에서 떠났고, 경찰은 이 남자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한다.

현재도 사건 현장 근처에서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시부야 근처 주민, 시부야 여행하는 한국인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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