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유노가 벌써 이만!!!큼 컸습니다. ^^
카즈미의 성향에 따라 키티옷을 입고-_- 있는 남자아이지만 ㅋㅋㅋㅋㅋ
(사실은 사촌동생이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사이즈 안맞는것들 중에 카즈미가 좋아할만한 것으로 다 줬어요 ^^;
우리가 직접 유노의 옷을 산건 몇개 없네요.)
아 -_- 이 사진이 11월 7일이니, 태어난지 11일째 되는 날이네요 ^^
자기 쿠션에 떡하니 누워서 찌찌줘라! 기저귀 갈아라! 잘수있게 안아줘라! 명령을 내리시는 오사마(왕)이십니다.
또 톡톡톡 안고 엉덩이 두들겨주면 천사같이 잠이 듭니다. ^^
키티가 보초를 서고 있네요.
콧구멍은 저를 닮아서 -_- 벌써부터 벌렁벌렁거립니다. ㅋㅋㅋㅋㅋ
언제클래 ^^;
유노가 성인이 될때까지 제가 손가락으로 머리를 재는 사진들을 다 모아서 이어볼까요? ^^;
11월 8일.
유노가 자꾸 한입씩 모자른 감이 보입니다.
덕분에 카즈미는 더더욱 피곤해합니다. ^^
결국 우리집도 공갈젖꼭지를 사기로 했어요.
배 부르게 찌찌나 분유를 먹어도 물고있을때의 안심감이 없으면 불안해하기 때문에 공갈젖꼭지가 필요합니다.
키티가 그려진 공갈젖꼭지를 사고 싶었으나 ^^;
여건이 되지 않아 그냥 가까운 마트에서 사오기로 했습니다.
하품할때는 할아버지 표정 ㅋㅋㅋㅋ
유노도 별명이 참 많네요.
유노찡~ 응꼬쟁이! 작은아저씨 ㅋㅋㅋㅋㅋ
언제나 분유나 찌찌먹을땐 진지한 눈빛을 보여주는 유노.
공갈젖꼭지입니다. ^^ 이건 키티가 아닌 미키마우스네요~!
0살용 젖꼭지라 조그마합니다. ^^
일본 아기용품은 피존이 거의 점령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
젖꼭지부터 분유통, 세제, 소독약, 분유등등 피존은 아기가 태어나서 성장할때까지의 모든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 잘 물어주려나~
ㅋㅋㅋㅋ 성공!
공갈젖꼭지 물고 꿈나라 가신 유노사마 몰래 손톱 자르는 카즈미 ㅋㅋㅋㅋ
아기 손톱은 얇고 날카로워서 손톱만 주기적으로 잘라주면 얼굴에 상처를 피할 수 있어요.
자! 이모님들 삼촌님들 심장주의 동영상 한편!!
공갈젖꼭지 물고 노는 유노찡!!
유튜브 채널도 구독 많이 해주시고 동영상 오른쪽 상단의 좋아요 버튼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다음편에 계속!
'일본 생활기 > 결혼식 그 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155 유노 목욕씬!! (10) | 2014.11.21 |
---|---|
일상 #154 =_=.............. (31) | 2014.11.18 |
일상 #153 거의 일년만에 먹는 짜장면!!! (22) | 2014.11.16 |
일상 #152 유모차 구입! (18) | 2014.11.15 |
일상 #151 정말 신생아 시절은 빠릅니다. (26) | 2014.11.13 |
일상 #149 유노의 주민등록!! (22) | 2014.11.10 |
일상 #148 두천사 (25) | 2014.11.10 |
유노스페셜 5부 - 인생, 첫번째 외출 (13) | 2014.11.09 |
일상 #147 네 가족의 재회. (15) | 2014.11.08 |
일상 #146 집으로 들어온 유노.... (14) | 2014.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