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풍1 요즘 일상 ㅋㅋㅋㅋ 죽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다들 건강히 살아있고요. 저는 이번에 바꾼 약이 몸에 잘 맞는지, 평생 쪄보지도 않았던 64킬로대를 찍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가족 누구도 코로나에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직 회사 잘 다니고 있고, 카즈미도 크게 아픈곳 없이 잘 생활하고 있고요. 코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할아버지의 지원으로 멋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닙..... 에효.....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시작했네요. 평일 학교 다녀와서 저녁 9시까지 3시간씩 택배사에서 송장 작업하고 있습니다. 유노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 애석하게도 언제까지나 애기일줄 알았던 유노가 어느덧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ㅠㅠ 레이는 아직 큰 문제 없이 유치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자폐스팩트럼이 제일 걱정입니다만,.. 2022.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