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미야 박물관3 일상 #177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3편 전편에 이어, 점심먹으러 이동합니다 ^^ 점심은 대부분 가정집이라 도시락을 싸오기 때문에 도시락을 먹을 곳을 예약해뒀더군요. 일반 기차인데 운행은 하지 않는 열차에요. 2개정도의 차량을 안에서 도시락 먹는 용도로 세워놨어요. ㅋㅋㅋ 우리도 자리를 잡아봅니다. +_+ 카즈미가 새벽부터 준비한 도시락을 열어봅니다 ^^ 정말 밥먹는 기차 ^^ 에어컨이 나와서 크게 덥지 않았어요. 실제 레일 위에 놓은 열차라서 밖을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반대편에는 현재 운행하는 전철들이 지나다니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실제 레일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_+/ 도시락은 카즈미가 만든 삼각김밥^^ 계란말이 카라아게(닭튀김)이네요 ^0^// 신나게 먹어버립니다 +_+ 만들땐 몇시간.... 먹.. 2015. 7. 30. 일상 #176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2편 전편에 이어서^^ 코타와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ㅋㅋㅋㅋ 곳곳에 얼굴없는 역무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큰 의미는 없는 사진들이지만. 가끔 볼 수 있는 옛날 기차들의 모습들이 많이 있어서 그냥 올립니다. ^^ 여긴 미니어쳐도 있네요. 여긴 실제로 움직이게 만들어놓은 기차의 바퀴부분입니다. 조작하는 곳에서 실제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 옛날 기차의 하단부분~ 코타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이것도 또다른 기차의 하단 모두 옛날엔 멋지게 레일 위를 달렸던 기차들이겠지요. 코타 안녕~ 들어가도 되는 기차에 또 들어갑니다 ㅋㅋㅋ 우리나라의 무궁화호? 느낌이 나네요 ㅋㅋ 딱 무궁화호네요 ㅋㅋㅋㅋ 끝쪽에 무서운 여자 역무원;;;; 무서우워;;; 숨은 코타를 찾아보세요~ 기.. 2015. 7. 29. 일상 #175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1편 오늘도 나갑니다 ㅋㅋㅋ 오늘은 유노찡을 유모차에 태워서! 갑니다 +_+/ 일본의 여름은 언제나 너무 덥고 습해요. 이번 여름은 특히 더 덥답니다. 그래도 넷이 함께라면 버틸만 하죠!! 유노찡은 등에 쿨시트를 넣어줬습니다. 젤리같은거 냉동실에 넣어두면 시원한거 있잖아요. 그게 아기 유모차용이 따로 있네요. 동생 유모차 몰아주는 형. 코타가 유모차를 모는 이유는 너무 눈에 보입니다. 재미로 50% 운전이다!! 30% 유노는 내동생~ 20% ㅋㅋㅋㅋ 오늘은 말도 드릅게 안듣고 거짓말만 일삼고 엄마 화만 내게 하는 말썽꾸러기를 위한 날입니다 ㅋㅋㅋ 사이타마 하스다지역의 모든 초등학생 모임에서 단체로 놀러가는 날입니다. 수많은 코타친구들과 코타친구엄마(아빠들도)가 모입니다. 유노찡은 여전.. 2015.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