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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용품점2

일상 #113 아기를 위해 서랍장을 사러 가다. 우리집에는 딱 3인이 생활할 수 있는 레벨의 수납공간과 가구가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이모님이 어제 사주신 물건 놓을 공간도 없네요.... 그래서 집의 가구 계획을 다시 짰습니다.에어컨도 이제 떼어서 보관을 해야 하고, 유노 용품이나 옷들도 넣을 공간도 확보해야 해서,우리방 창문쪽에 작은 서랍장을 하나 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자~! 같이 가보시죠 ^^카즈미는 핑크 쓰레빠에, 핑크 미니가방을 메고, 연한 핑크 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 나 : 너 이 사진 봐봐. 이렇게 뒷모습만 보고 임신했다고 알수 있어?카즈미 : 응..... 임신한 사진 같은데?나 : -_-.............. 이게 어떻게 임신한 여자 뒷모습이야.카즈미 : 에에에이이이... 그래도 확실히 살쪘어..... ㅠ.ㅠ나 : 당연히 찌는거야... 2014. 9. 26.
신혼생활 #3 검도, 일탈, 카인즈 쇼핑, 오늘은 사진 프린터로 출력을 해봅니다. 오오오오. 와이파이로 전송되어 출력합니다.케이블이 한개밖에 없어서 깔끔합니다. 오오오 뭔가 나온다 +_+!!!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 순으로 칼라를 칠합니다. 나온돠 +_+// 와이프의 초초초이쁜 사진도 뽑아봅니다. ^0^ 요즘 프린터 좋네요.이렇게 출력해서 좌우를 접으면 아주 쉽게 컷팅이 됩니다. 헤헤 ^0^// 오늘은 그냥 딩가딩가 한 날이네요 ^^저녁이 되어 동키에 왔습니다.딸기맛 츄하이를 하나 고르고! 귤도 골랐습니다. 요효효효~ 딩가딩가~ 사과 한개 98엔! 일본 오이는 한국오이의 2/3사이즈입니다. 너무 얇고 작아요.그래서 카즈미도 한국에서 오이먹는것을 좋아라 합니다. 라면코너에 있는 한국라면들 ^0^신라면부터 왠만한 라면은 다 있습니다. 그리.. 201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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