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한 생각들1 제가 사는곳은? 완벽한 시골입니다. ㅋㅋㅋ 전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농지가 곳곳에 보이는 곳! 바로 그곳입니다. ㅋㅋ 물론 역 주변은 여기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집 근처는 논밭이 많아요. 다른 사람들은 도쿄쪽 도심에서 살고 싶어하거나, 맨션(한국의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했지만, 카즈미와 저는 이상하게 단독주택이 갖고 싶더라구요. 아파트(한국의 빌라 개념)에서 7년을 살아봐서 그런지, 더이상 위 아래 양옆의 집과 붙어서 사는것이 싫어졌었나 봅니다. 조금만 아이들이 시끄럽게 해도 주의를 줘야 하니깐,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지금은 자유죠~ 마음대로 소리지르고, 마음대로 뛰어놀고, 2층 1층 할거없이 자기들만의 세상! 그게 일본의 단독주택의 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가장 가까운 집(화면상의 왼쪽집.. 2022.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