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바라기 유노, 드디어 한국으로 출발!!!

한국가기 바로 전날....

코라링과 유노링은 붙어있네요. ㅋㅋㅋㅋ

유노링은 형 위에서 아주 편안하게 누워 티비를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유노는 아직 비닐 포장된 과자나 초코를 직접 뜯어서 꺼내지 못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먹고 싶은 과자나 초코를 아빠나 엄마한테 가져와서 "하이!!!" 하고 열어달라고 줍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포장을 뜯고 있으면 저렇게 뒷짐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

유노링이 제일 좋아하는 동그란 초콜렛이네요. ㅋㅋㅋㅋ
표정에도 신이 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유노 : 아싸!!!!! 초코다!!!!!
​

유노 : 테레비 보면서 먹어야징~~~
​

나 : 유노~~~~ 초코먹고 아무데나 만지지마~~~~
유노 : 잉?????
​

아주 조그마한 아기용 초코 하나 들고,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
​

유노가 신셍아때 입었던 커다란 키티옷이 지금은 반팔 반바지가 되었네요. ㅋㅋㅋㅋ
​

카즘이 : 자기전에 초코 먹고 치카치카 하야죠~~~~
유노 : 하아아아이이~~~
하며 칫솔을 문 유노가 또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ㅋㅋㅋ
​

어떻게 하는지 본적은 있어서 이에 비비긴 합니다^^
​

방으로 칫솔 물고 가더니.
​

털썩~
​

자는곳에서도 치카치카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

드디어 디데이....
제 캐리어는 저번 한국 여행때, 모든 손잡이를 다 잃어서,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카즈미의 캐리어 두개를 사용합니다. ^^
​

카즈미는 유모차 챙기고~~
​

계단이니 제가 혼자 두개 다 들고 내려갑니다. @.@
​

유모차는 접어서 맬 수 있는 가벼운 소재입니다.
케리어가 하나 줄은 대신, 유모차가 있으니, 노는 사람이 없습니다.
​

자! 한국으로 출발해 봅시다!!
​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