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갈 준비

​

유노의 첫번째 대형 장난감이 들어왔습니다.
대형 장난감이라고 해도 기차 레일뿐이지만 ㅋㅋㅋ 크기가 크지요^^
유노링은 주세요~~~ 하고 있고, 다들 조립중이네요. ㅋㅋㅋ

건전지 들어가는 저 기차를 켜고 레일 위에 놓으면 레일위만 다닙니다. ^^
그런데 딱히 건전지 기능은 필요 없이, 유노는 레일 위에서 직접 기차를 앞뒤로 움직이며 노는것을 좋아하네요. ^^
​

다음날 퇴근후, 저녁으로 카레를 먹자는 의견으로 잘 가는 카레집에서 카레를 포장해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카즈미가 가게안에서 포장중이고, 코타가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ㅋㅋㅋ
유노링은 벨만 만지작 만지작~
​

코타도 유노도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커집니다.
​

그 이후로의 평일엔 도시락 사진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

그 주에 먹었던 도시락 들입니다. ㅋㅋ
​

도시락 안싼날은 도시락집에서~​

반찬이 많이 흔들려서 카즈미가 예상했던 반찬의 구도는 많이 흐트러져있습니다. ㅋㅋㅋ
​

​







드디어 일본의 골든위크가 시작!
우리집은 캐리어부터 꺼냈습니다.
꺼내서 펴놓으니 유노가 먼저 들어가 앉네요. ㅋㅋㅋㅋ
​

유노 : 응?? 이거 침대 아니야???
나 : 나오세요. -_-​

그냥 비스켓 하나를 쥐어주니 신이 났습니다. ㅋㅋㅋ
​

그 다이제 같은 비스켓 하나를 주고 사진을 찍으면, 저렆게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집니다.
​

비스켓 들고 달려~~~
한걸음한걸음이 불안하지만, 용캐 안넘어지고 잘 달립니다. ㅋㅋㅋ
​

형 방으로 갈까나~~~
다리가 너무 얇아서 불쌍해 보이네요. ㅠㅠ
​

정리해둔 캐리어 옆으로 쪼끄만 아저씨가 지나갑니다.
​

이번 한국 여행에는 케리어 딱 두개로 가기로 했습니다.
캐리어 2개와 가벼운 유모차를 가져가기로 했거든요.
​​

드디어 한국여행 시작입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