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포스트로 건물주가 건물 외벽 헤인트 칠을 준비한다고 했었는데요.
밤에 찍은 사진 뿐이라 이해가 안돼셨을겁니다. ㅋㅋㅋㅋ
두둥..... 요게 입구입니다.
집을 부시거나 리모델링 하는것도 아닌데,
건물을 통째로 파란 그물망으로 랩핑을 해버렸네요;;;
물론 파란 그물망과 건물 사이에는 공사현장 기술자들이 다닐 수 있는 철골 구조물을 설치해놨습니다.
계단에 비닐랩핑해놓은거 보세요;;;;
사람이 다닐 구간, 그냥 랩핑할 구간을 나눠서 철저하게 비닐로 포장;;;;
페인트칠을 할 곳을 제외한 모든 곳을 테이프로 막아버렸답니다.
한국도 이렇게 하나요?;;;
그런데 더 무시무시한건 이 철골 구조물 올리는 것과, 비닐 테이프질, 파란 그물망 씌우기 작업을 단 하루만에 완료해놨다는 것;;;
문과 벨, 이름표등 세심하게 작업이 되어있습니다.
외벽엔 이렇게 작업자가 1층 2층 3층을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는 철골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창문은 아주 살짝 구멍만 뚫어놓고 밀봉해주셨네요. -_-....
덕분에 6월~7월이였던 이때부터 집안은 공기순환이 안되어서 페인트 공사기간 한달동안 에어컨을 켰답니다. -_-;;;
페인트 칠 기간이 한달이라고 하는데,
한달을 어떻게 버틸지 @_@ (물론 현실 시점이 아닌 그때 시점^^)
보너스 유노링 사진.
엄마랑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네요. ㅋㅋㅋ
그런데; 그거 너한테 좀 큰거 아니니;;; ㅋ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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