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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이런저런 일상

by 푸른지성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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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유노링은 엄마랑 마트에 갔네요. ㅋㅋ
초콜렛 동전을 뽑기 기계 동전 나오는 곳에 넣으려 합니다. ^^

유노 : 여기에다 넣으면 뭔가 되는것 같은데!!?



너무나도 훌쩍 커버리는 유노 덕에 하루하루가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주말에 간단하게 장보러 가는 길엔, 왠만하면 저는 집에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은 너무 피곤해서 @_@....

아! 할아버지가 코타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사주셨네요.
타이어가 엄청 큰 MTB자전거입니다.
코타 생일은 6월 20일.. 이 사진은 6월 십몇일의 사진입니다. ^^




그러네요. 아직도 두달의 포스트가 밀려있습니다. @_@
그래도 중간중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금방 현실시간으로 오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작년에 입었던 짐베아기옷을 입어본 유노링 ㅋㅋㅋ
너무 짧은 반바지가 되었네요. ^^




엄마랑 단둘이 푸드코트~
심심한가봅니다. ^^




하루하루를 모르게 부쩍부쩍 커져갑니다.
점점 생각하는 사고가 많아지고, 자기의견을 분출하다보니, 다 싫어지는 나이가 곧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아기때는 말도 못하고, 말은 안통하니, 어느정도 괜찮다가도
어느 순간을 지나가면, 왜 못알아주냐고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정말 세상의 모든것이 다 싫어진다고 하네요.
곧 유노가 그럴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시기를 넘기면, 자신의 의지를 '언어'로 표현하는 계기가 된답니다.




일본에선 카페인과 탄산이 강화된 콜라가 나왔습니다.
독하고 탄산이 쌔네요. @_@





그리고 곧 여름이(지금은 6월) 시작하니 호로요이 계절판매 제품인 배제품이 나왔네요. ^^





제가 회사에 있거, 코타도 학교에 간 순간에는, 유노는 엄마랑 단둘이 있게 됩니다.
엄마도 해야할것이 많이 있고, 스케쥴이 있으니 유노는 전적으로 엄마에게 의존해야겠죠^^

그래도 남자아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혼자서도 놀것을 찾아서 놉니다.





엄마랑 누워서 셀카 ㅋㅋㅋㅋ
귀요미네용^^





주말에나 같이 있어줄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하지만,
유노도 코타와 똑같이 키워질 것입니다.
셋째가 나오면 집이 어떻게 될지는 조금 걱정이네요. ㅇ_ㅇ....






요즘 올리는 도시락 사진이 괜찮나요?^^
평일엔 실제 그날그날의 도시락, 주말엔 이전에 찍어뒀던 도시락 사진을 올려볼까 해요. ^^


그럼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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