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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즐거운 외식!

by 푸른지성 201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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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정도 외식을 하네요.

거의 대부분 메가동키 푸드코트의 라면집(2500엔 내외), 모스버거(3000엔 내외)를 먹거나,
조금 쓴다 싶으면 역 앞 카레집(코코이찌방:4000엔 내외), 아니면 사이제리아(초 저렴한 레스토랑:4000엔 내외)정도죠.
큰맘먹자! 하면 고기집(1만엔 내외)을 갑니다. ^^;

오늘은 전부터 카즈미가 가고 싶어하던 스테이크 집엘 가기로 했습니다.
바샤미치 라고 하네요 ^^







오오오오오 기대좀 해도 돼는거니 +_+??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서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유노링도 고기 좋아하니깐 신나겠네요. ^^







역시 가격이 문제네요.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는 2000엔정도,
닭고기 스테이크는 1200엔정도.
카즈미는 소고기로 시켜줬습니다. ㅇ_ㅇ!!







집도 없고 차도 없는 현실에, 마음놓고 많이는 못써도,
소소한 즐거움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유노링도 주변에서 나는 고기냄새에 은근히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영수증꽃이랑 자동차는 먹을 수 없어요~~~







제 치킨 스테이크네요. ^^







카즈미껀 제일 비싼 스테이크! ㅋㅋㅋㅋ







일반적인 레스토랑 처럼 메뉴가 나옵니다. ^^
유노링은 빵+고기쟁이~~








또 하나의 가족간의 즐거운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유노링 관리하느라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는지
코라링쪽 사진이 없네요. -_-;;;

코타는 이와중에 고기 안먹고 파스타를 먹는 대단함을 ㅋㅋㅋㅋ

그래서 코타가 유노에게 파스타를 좀 나눠줬답니다.


다 먹고 먼저 자리 뜨신 유노링.





또 한번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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