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이케멘센고쿠(イケメン戦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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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쉴수 있는 주말에 왔네요^^
코라링은 일찌감치 일어나 테레비 앞에 자리잡고 앉아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외출할꺼에요~!
넷이서 아키하바라에 들렀다, 우에노동물원 가보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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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차 임산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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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기다리는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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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에 왔어요.
뭔가 가챠(동전넣고 드르륵 돌리면 동그란 구슬 안에 상품이 들어있는 것) 회사에서 이벤트를 하나봐요.
수십가지 가챠 기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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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아키하바라에 온 목적은 -_-+++++
카즈미가 가고 싶어해서 -_-++++++

여기가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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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걸려있는 포스터 보이죠?
이케멘센고쿠 캐릭터가 보입니다. -_-...

앞에서 관련 잡지 보고 계신 카즘이상 -_-+++

남자들 꼬시는 게임-_-?으로 알고 있는데, 저런 캐릭터들이 나와요.

그걸 또 사진 찍고 오신 카즘이상 -_-++++++++++++++++++++++++
(이거 쓰는 옆에서 카즈미 : 다이스키!! 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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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걸려있는 사진도..................

꼭 찍으셔야................겠니 ㅠ.ㅠ

뭐.. 바람피겠다는 것도 아니고, 제가 에반게리온 영화 나오면 재밌어하듯이,

스트레스 받았을때 가끔 하는 게임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정도로만 봐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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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 관련 굿즈 산건 하나도 없지만, 전 흥 ( -_-) 모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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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즘이는 흡족한듯이 길을 나서고 -_-

코타는 저와 똑같은 눈을 뜨고 (-_-) (-_-) 같이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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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선 잠깐 자르고 다른편으로 연결할께요.

너무 메인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 메인에 노출될만한 거리는 특별편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