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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시간. 회사에서부터 몸살을 감지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집으로 가서 눕기로 했죠.
4시경 퇴근을 하여 집에가서 몸살약을 먹고 누웠....
열은 38.5에서 38도 사이로 계속 유지.
이때까지만 해도 좀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거니 했죠.
유노링은 누워있는 아빠위에 올라와서 앉아계시기도. ^^
유노링도 자기 인형가지고 와서 누웠는데.
새벽 4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 열을 재니 38.9도....
바로 약 다시먹고 누워있다 오늘 아침에 재보니 39.2도.....
39.4도까지 갔는데, 뭔가 무섭더군요.
결국 새벽에 병원에 가서 상황 설명하니 우선 지켜보자는 반응.
집에와서 오후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병원으로 와도 39도.....
인플루엔자일 확률도 있다네요.
나 하나 인플루엔자면 가족 다 걸리는건데...
지금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겠네요.
열기가 훅훅.
머리는 어지럽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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