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3 #7 End ? And !

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2013. 4. 5. 22:51




이렇게 여친을 보고 다시 한국에 오면 대략 2~3일간 멍~해집니다.

여친도 동일한 증상을 보이네요.

하루빨리 결혼을 해야겠습니다.




































한줄 줄거리 - 

뽐게의 나리타행 표로 공항노숙->일본와서 자고 담날 도시락 먹고 아키바,하라주쿠 갔다가 하스다가서 자전거 업글해주고 왔어요.

























으악!!!! 비행기가 12시 10분 비행기에요!

그럼 늦어도 10시 40분에는 나리타 공항에 있어야 해요!

숙소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2시간 반!


@_@ 하고 자고 있다가 7시 반에 여친이 숙소로 화다다닥 와서 잠결에

나리타 가는 고속 전철까지 캐리어를 들고 100미터 달리기를 했네요.































후와.. 정말 목이 쉴정도로 뛰어다녔네요.

사진은 지금 두장밖에 없지만 이미 여기는 니뽀리? 라는 역입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고속열차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스카이라이너 라고 흡사 한국의 공항철도 같은거에요.

근데 꽤 비싼 공항철도에요 -_-.......

제가 나리타 공항에서 올때 탔던거나 하네다 공항으로 타고 왔다갔다 한

공항철도와는 비교되는 -_-



































편도 2400엔!!!! 삼만원짜리!!!!!

아.... 쓰러진다.....

뭐 어쨌건 제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안그랬으면 지금 이렇게 편하게 한국에서 여행기를 쓰고 있을수 없을지도!?



































어제 밤에 숙소로 가면서 먹으려고 샀던 푸딩을 이제야 까네요.

이백엔짜리 푸딩이에요 ㅋㅋㅋ 생크림+치즈+빵+딸기+푸딩의 조합입니다.









































시간이 붕~ 떴어요.

너무 빨리 왔나.... 10시 5분차인데 9시 40분가량에 도착했거든요.


































짐정리좀 하고 사진좀 놋북으로 옮기고 하는 작업을 했어요.

폰이 16기가 짜리인데 사진 몇장만 찍어도 꽉차버려서....

늘 동기화가 필수랍니다.




































자 타볼까요!







































오! 열차 세련되었네요!



































늘 보던 KTX가 아니라서 그런지 디자인이 참 세련되 보였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 KTX보면 이런 느낌이겠죠? ㅋㅋㅋ




































의자도 두꺼운게 아니라 얇은 의자네요.




































열차가 출발하고 우리는 잽싸게 테이블을 폈습니다.



































카즈 : 43분까지 도착하니깐 다행이야~

나 : 으응.......
































카즈 : 밥먹어야지!! ㅇ_ㅇ!!!!! 밥먹자먹자먹자 ㅇ_ㅇ!!!

나 : 으응..먹어야지 -_-;;;;;;































젓가락이 하나밖에 없어서 분질러서 사용하는 신공을 썼습니다. ㅋㅋㅋㅋ

여친이 해준 반찬과 밥을 남김없이 싹 먹었네요.



































머리가 눈을 찌른다고 하니 삔을 꽃아서 광놈이를 만들어주네요.....

후..................




































오...  바닥에서 전기도 제공해주네요. KTX도 이러나요?


































나만 당할쏘냐!!

일루와!!!!! 하고 묶어버렸습니다.



































나 : 뭐.. 나름 귀엽네 ㅋㅋㅋㅋ

카즈 : 힝 ㅇ_ㅇ..........






































나리타 공항 역에 다 왔습니다.


































나리타 공항 건설이 완료되어 서비스가 시작된지 몇년이 지났는데요.

아직도 나리타 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시위하거나 행패를 부리고 있다네요.

그래서 자국민이든 외국인이든 나리타 공항 입구에서 신분 확인을 받아야만

공항내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요기서요~




































ㅠ.ㅠ......

공항에 오자마자 여친은 다리가 풀려버립니다......





























티켓팅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남은 시간을 함께 합니다.






































나리타 공항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그냥 같이 보아요...








































전망대로 왔습니다.

중앙 왼쪽에 보이는 비행기의 건너편... 안보이는쪽에 뾱!하고 하얀거 보이죠?

그게 제가 타고 갈 비행기입니다.






































이제 들어갈 시간입니다 ㅠㅠ



































또 퉁퉁 부을정도로 웁니다.

나 : 금방 또 볼꺼야! 울지마!

카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 뚝! 3주후에 보자 ^0^

카즈 : 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들어갑니다.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사라지는 제 뒷모습...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으로 나왔습니다.

나리타 공항이 크긴 큽니다.

인천공항같은 최신식 디자인입니다.






































딱히 면세점을 이용할 일이 없으므로 아무리 저렴하게 꼬시더라도 그냥 지나칩니다.



































요 아래로 내려가네요.
































내려가기 전에 파노라마 한장 찍어봅니다.






한장 받고 한장 더








































또 탑승장까지 연결셔틀을 타고 가네요.


























비행장의 모습이 나오네요. 

제가 탈 탑승구는 85번입니다.








































셔틀에 타니 이런 모습이네요.































가는 사람이 없는지 저랑 안내 아가씨 한명 탔습니다;


























같이 한번 타보시죠.



































알고보니 시간이 다 되어서 제가 늦은거네요.....

85번 게이트로 또~~ 신나게 달립니다.




































다행히 탑승중이네요. 휴~


































이스타젯이 보입니다.















































탑승장으로 걸어 내려 갑니다.































드디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향해
































들어갑니다.












































초소형 조그마한 비행기라 답답한 느낌이 큽니다.








































자리는 이정도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스튜어디스들은 친절합니다.








































이시각 여친은 제가 탄 비행기쪽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ㅠㅠ































잘 보이지도 않는 건물 뒷편이라 더 상심이 큽니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제가 탄 비행기가 보이지 않을까

백엔을 넣고 봤다고 하네요 ㅠ.ㅠ












































ㅠ.ㅠ.......................... 카즈 ㅠ.ㅠ










































처음으로 내측 자리를 받아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바깥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나를 보고 있을까?'



































'울고 있겠지.....'




































이시각 카즈는 우울함속에 빠져있었답니다.



































제가 사라지는것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더이상 바깥도 보이지 않아 사진도 포기했습니다.




































뭐... 저같은 사람은 창측이 중요하네요.
































너무 불편했습니다.
































포기하고 그냥 사진이나 정리하고 있는 사이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인천공항으로 나가는 길.....

이번 여행으로 느낀점이 하나 있어요....
































표가 아무리 싸다고 해도...

출국 시간 입국 시간이 너무 그지같다면....


































안타는게 좋습니다.




























인천공항도 #1 #2 에서 보셨듯이 상당히 커요....

도착. 입국심사대까지 가는데에도 엄청 멀었습니다.






































다왔나? 했는데 다시 셔틀을 타고 이동하네요.



































트레인 런즈 에브리 빠이브 미닛츠.

































셔틀에 내려서 또~ 저만~~큼 가서 입국 심사를 합니다.

저 앞에 간판 오른쪽이 입국심사대입니다.








































입국 심사대를 통과해서 캐리어를 찾고
































공항 로비로 나오면 험험;;;










































공항철도를 향해 갑니다.






























어우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까지 가는데 엄청 오래걸리네요.

오잉? 이건 뭐야? 일반열차?




































아 피곤하다... 직통열차로 갑시다.


































헉! 아무 생각없이 그냥 표끊고 들어왔는데...

팔천원;;;이였군요.....































여러분. 뽐뻐님중에 공항열차 기관사님께서 응원한다고 쪽지주셨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출/입국시 공항열차 탈때 스케쥴 알려드리고 얼굴 한번 뵙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직통열차는 일반열차와 다르게 한방에 서울역까지 가는 장점이 있다네요.

그런데 30분에 한대씩만 있다는게 함정.








































아~~~ 그냥 KTX군요?



































그러네요. 그냥 KTX네요.

제가 지금까지 타고 다녔던 공항열차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들 일반-_-열차를 타고 가는데. 저랑 몇몇만 직통열차를 -_-....

아... 돈지랄이였군화....



































세-_-명 탔습니다. 한칸에...




















참 특이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갯벌 옆을 지나가기도 하고 밭 옆을 지나가기도 하고....





























이제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이제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저렴한 티켓이라고 좋은게 아니네요.


2박 3일 일정이라고 해도 첫날 버리고 마지막날 버리는 티켓입니다.


어디를 가시든 가급적 시간 스케쥴이 맞는 표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이 있을때까지 행복하시구요.


솔로이신 분들은 어서 커플이 되시길 바랍니다.


커플이신분들은 서로에게 더욱 더 잘해주시길 바래요...


저희 커플처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커플이 많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저희의 행복을 기원해주세요~!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카즈미의 한국여행 전편 핫게의 성원 감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의미는 없지만 재밌게들 보셨는지 확인할 방법이 댓글이나 추천밖에 없네요.


댓글 작성이 곤란하신 분들은 강추천 한번씩 파파바바바박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은 여친도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나쁜말이나 성비하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메너있는 재미있는 댓글 달아주세요 ^^


행복하세요~!








- 푸른지성의 일본 여행 S3 끝 - 








mixup + viewon 부탁해요^^

댓글도 마니마니 달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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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지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포카칩
    2013.12.24 23:02

    헤어질때 너무 슬픈것 같아요 ㅠㅅ 망원경으어어어어어엉 ㅜㅅ
  2. 2014.05.14 18:55 신고

    으.. 해외 커플은 되본적 없지만, 그래도 장거리 연애를 많이해봐서 저 때 헤어질때의 마음이 너무 와닿네요.

    그나저나 한국말 되게 잘하네요 ㄷㄷ 영상보고 놀랬다는 ㅎ 제가 직접 일본에 왔다 갔다 한 듯한
    상세한 러브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망원경 어쩔 ㅜ
  3. 송송이
    2014.09.08 17:02

    카즈미씨 눈물 흘리실 때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4. 김동
    2014.10.10 20:15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가고 싶었는데 취업때문에 가지는 못하구
    푸른지성님 올리신 글 보면서 요즘 위안을 삼고 있네요ㅎㅎ
    두분 엄청 행복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글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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